교수님! TIM이에요! ㅎㅎ(윤지후, 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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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윤지후(TIM)입니다.
저는 이번에 5번째로 참가했습니다.
저는 어렷을때부터 영어학원을 오래 다녔지만 영어를 잘 하진 못했습니다.
저의 아버지 회사 동료의 소개로 이곳 킴스하우스에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에 처음으로 와서 느낀점은 왜 진작에 공부를 열심히 않했을까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버릇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으로 연수에 참여했을때는 문장도 잘 외우지 못하고 문법을 볼때도 졸았지만
지금은 공부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저의 목표는 고교 영단어를 끝내고 토플을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번연수에서 저의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저는 가끔식 "킴스하우스에 오지 않았다면 내가 한국에서 무엇을하고 있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랬다면 지금쯤 한국에서 신나게 놀고만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킴스하우스 덕분에 방학을 잘 활용하여 영어실력을 아주 많이 늘렸습니다.
그래서 킴스하우스를 알게되고 오게되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다음에도 오게된다면 공부에 더욱더 집중하고 장난도 지금보다 덜 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토플도 전체의 반이상 공부를 하는것이 저의 다음연수의 목표이고 할수 있다면 토플을 한번이라도 다 끝내고 싶습니다.
저도 가끔씩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고 John 이랑 Terry 장난친 것 이 정말 후회가 됩니다.
다음번에 오게 된다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저때문에 고생하신 교수님,이모,쉐넌누나,데니얼 형까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드리고 또 뵐수있다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여기와 싱가포르에 많은 돈을 쓰시면서 보내주신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커서 이 은혜를 모두 갚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곧 인천공항에서 뵈요.
교수님,이모도 모두 제 인생을 바꿔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겨울에 뵐수있으면 뵙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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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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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후 역시도 킴스하우스의 전설가운데 하나이지? 지후가 킴스하우스에 처음온게 3학년 때였는지 4학년 때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이후로 정말 달라진 지후를 보고 참 많은 보람을 느끼곤 한단다. 그때 같이 왔던 순형이 등등 같은 학년 아이들 중에서 지금 영어를 제일 잘하는 아이는 분명 지후일 것이야. 이것은 지후가 어려운 킴스하우스연수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온 결과일 것이고, 또 부모님이 지후의 능력을 알아보시고 싱가폴에 1.5년 조기유학을 보냈기 때문일 것이라고 교수님은 생각한단다. 그 결과 지후는 킴스하우스의 또하나의 전설이 되었지. 물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면 뒤쳐진 수학공부도 해야하고 할것이 매우 많겠지만, 계속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하거라. 영어책 많이 읽고 유튜브 동영상도 많이 보고. 그렇게 계속 영어공부를 이어간다면 지금까지 끌어 올렸던 영어실력을 계속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란다. 그리고 지금까지 너를 위해 투자해주신 부모님의 감사함도 잊지 말고. 그런 희생 결코 당연한거 아니란다. 부모님이 너를 정말 사랑하시니깐 그런 일을 하신 것이라고 교수님은 확신한단다. 나중에 꼭 그 은혜 보답하도록 노력하거라. 물론 매일의 생활에서 부모님 말씀 잘 듣는게 제일 잘 보답하는 거란거 잘 알지? 그리고 자영이하고도 사이 좋게 지내거라. 교수님이 여러번 말했듯이, 가족이 가장 소중한 것이란다. 자영이는 오빠 정말 잘 챙겨주려고 노력하던데 말야. 그래 지후 이번 여름에도 고생많았고, 건강히 잘 지내길 바란다. 지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