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이성민(Adonis)입니다.

그래, 성민아. 이번 연수에 누구보다도 많은 칭찬을 받아야 할 학생이 성민이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지난 연수에서 성민이를 본 아이들은 이 말에 동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지난 연수에서는 정말 힘들게 공부했는데, 이번 연수에서는 영어공부와 킴스하우스 생활을 즐기면서 공부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고 또한 성민이가 대견스러웠단다. 성민이가 이제 공부에 대한 중요성도 알게 되었고, 또한 좋은 생활태도가 모든 면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의 생활태도/학습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매우 중요하단다. 또한 성민이의 영어실력이 향상되면서 영어공부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공부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단다. 물론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 계속 열심히 하길 바란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 연수에도 꼭 참여해서, 중학영어를 완전히 마무리하고 고등영어로 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단다. 또한 성민이는 동생 영민이를 아주 잘 챙겨주지. 칭찬받아야 할 모습이란다. 계속 동생 잘 챙겨주길 바란다. 그래, 성민이도 한국 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성민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