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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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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Sabrina 입니다 (윤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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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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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오빠랑 같이 두번째로 공부하러온 초등학교3학년 윤자영 입니다.
오빠는 5번째고 저는 두번째로 왔는데 처음으로 작년 여름연수에 와서 공부하고 갔습니다.
그래서 오빠랑 같이 또 왔습니다.
작년여름 연수가 끝나고 싱가폴에서 1년반동안 오빠랑 같이 공부하고 이번에 다시 왔습니다.
이번에 와보니까 시간이 좀 빨리 가는것 같아요.
공부도 재밌었고 언니오빠들하고 지낸것도 재밌었어요.
원어민 선생님들하고 수업할 때도 재밌었습니다.
이번 연수가 지난번 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처음으로 연수에 참여했을 때 첫주에는 가끔 엄마가 보고싶어서 눈물도 났는데, 
이번 연수에서는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중학영단어도 열심히 공부해서 거의 다 끝냈습니다.
아직은 문법이 어렵지만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영어가 많이 는것 같아서 기쁩니다.
인터뷰준비는 좀 어려웠지만 나름대로 재밌습니다.
만약에 또 인터뷰를 한다면 다음에는 더 열심히 준비하고 싶습니다.
지난번보다 어려운 책으로 공부했지만 4000 Essential English는 아직 못했습니다.
다음에 또 올 수 있으면 그 책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게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벌써 한국에 돌아가게 되서 학교생활이 기대되기는 하지만 
킴스하우스 생활이 그리울것 같습니다.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영어공부도 계속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교수님, 인생에 대한 얘기 많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올 수 있으면 4개월로 오겠습니다.
엄마 곧 만나요. 아빠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저는 항상 부모님께 고맙게 생각합니다.
교수님 안녕히 계세요. 
이모, Shannon언니, Daniel오빠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다 건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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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짜영이~ 그래 우리 자영이도 수고 많았다. 자영이는 참 대단한 아이란다.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가 이렇게 열심히 생활하면서 공부하는 아이는 솔직히 처음 본단다. 모든 아이들이 자영이처럼 공부한다면 정말 영어 많이 늘텐데.. 라는 생각을 여러본 해본단다. 물론 자영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개선해야 할 점들이 몇가지 있지만 그런 것들은 자영이가 자라 나가면서 다 해결된 문제라고 생각한단다. 그런것 보다는 항상 열심히 공부하고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자영이의 모습에 칭찬을 해주고 싶구나. 그리고 이번 싱가폴 생활이 자영이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단다. 그 기회를 계기로 지금처럼 영어를 잘하는 자영이가 태어났으니 말이야. 자영이가 계속 열심히 공부한다면 지후 오빠보다 훨씬더 영어를 잘하는 아이가 될 것으로 교수님은 확신한단다. 그리고 지후 오빠가 종종 자영이를 실망시키게 만들어도 너무 신경쓰지말고 오빠랑 친하게 지내길 바란다. 오빠도 크면 그런 모습이 없어질 것으로 교수님은 확신한단다. 그리고 자영이도 한국에 돌아가면 지금의 영어실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 계속 영어공부를 해야 한단다. 무엇보다도 말하기/듣기 실력을 게속 높이도록 하거라. 그리고 영어책이나 유튜브를 이용하는 것도 잊지 말고. 그래 자영아 이번 연수에서도 수고 많이했고, 건강히 잘 지내도록 하거라. 자영이 화이팅~

sabrina님의 댓글

  • sabrina
  • 작성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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