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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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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정기헌(J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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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정기헌(Jay)입니다.


벌써 킴스하우스에 3번이나 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연수에 올때마다 제 자신이 많이 발전했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킴스하우스에 오기 전에는 영어가 참 힘들고 별로 공부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지금은 영어공부가 재밌고 자신감도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연수에서는 고등보다 더 어려운 단어와 문장들을 6쪽씩 외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연수에서 드디어 고등문법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만큼 발전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쁩니다.


만약 부모님이 허락하셔서 다음 연수에 온다면, 저보다 훨씬 잘 하는 친구들을 이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저에게 남아있는 좋지않은 생활습관들도 꼭 고치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연수에서도 그런 좋지않은 생활습관들 때문에 공부에 더 열중하지 않았던것이 많이 후회가 됩니다.
제가 한국에 돌아가면 아마 많이 놀고 운동만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킴스하우스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공부하고 제 영어실력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 저를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에 온것이 제 영어실력을 180도 바꾸어 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이모 제 영어실력을 발전시킬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 관해 많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잘 기억하고 항상 하고싶은것이 아닌 해야하는것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DAniel형,Shannon누나 지적 많이 해주고, 조언을 많이 해줘서 고마워.


그럼 모두 안녕히계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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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기헌아. 우리 기헌이 참 많이 변했지? 이번에 고등영어 공부를 시작한 거 칭찬해 주고 싶구나. 사실 기헌이는 머리도 좋고 스마트하고 센스도 있지. 그렇치만 기헌이는 장난도 그 만큼 심해서 간혹 제자리 걸음을 할 때가 있어서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이 들곤 한단다. 물론 남자는 기헌이 처럼 유머감각도 있고 또 활동적일 필요가 있지만, 공부할때는 진지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실제로 기헌이보다 훨씬 뒤쳐졌던 아이들, 예를 들면 혁기나 성민이 같은 아이들이 열심히 해서 기헌이의 뒤를 열심히 쫓고 있는 거 잘 알고 있지? 조그만 방심해도 그 아이들에게 따라 잡히는 것은 시간 문제란다. 따라서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단다. 그리고 교수님이 여러번 강조했지만, 영어로 말할때는 힘차게 말해야 한단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나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영어를 말하면 영어 말하기 실력이 결코 늘지 않는단다. 그러므로 화상영어 할때도 힘차게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길 바란다. 기헌이는 킴스하우스의 마스코트란다.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고. 그래 이번 연수에서도 기헌이 수고 많이했고, 한국에 돌아가서도 부모님 말씀 잘 듯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기헌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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