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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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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킴스 하우스에 4번째온 강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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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킴스 하우스에 4번째온 강태훈입니다. 
저는 이번에 중2가 됩니다.
제가 처음 올때가 6학년이었고 또 어제 같은데 벌써 제가 4번을 오게 되네요.
벌써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그렇지만 공부를 그렇게 열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교수님 말흠데로 이렇게 시간을 보네는 것이 후회가 되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번 연수에서 저번 연수때보다 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 킴스하우스가 중학생을 받지 않는지 이해가 되요. 
교수님께서 동기부여 해주실때 마다 "아 그렇게 해야 하는 구나" 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행동으로 옴기는 것이 많이 힘듬니다. 
하지만 어쩔대는 feel이라는 것을 받아 잘될 때도 있긴 하지만 잘 안될 때가 더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생각 합니다. 특히 저는 이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공부를 안하이 안되지...".

교수님께서도 학생때 이 말을 들으시고 공부를 열심히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가고 싶은 고등 학교와 대학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에 실력 으로는 그냥 꿈만꾸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제가 가고 싶은 대학 과 고등 학교를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그만한 실력이 될떼 그떼가되면 제가 교수님 께 편지로 보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엄마 아빠 저 이제 한국 갑니다. 제가 지금 이퇴소 소감을 쓰며 생각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꺼네노아야 할 것을 꺼네야 하는 데 꺼네지 않은 것과 변명만 엄청 해댄것 등등 이있습니다. 
한국에 돌아 가면 처음에는 잘 하다가 조금 지나고나면 언젠가는 원래데로 돌아오겠조. 아마 1주일이면 돌아올겄입니다. 
그때가되면 저는 꼭 이곳을 생각할 것입니다.

교수 지금까지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모 제가했던 잘못된 말투,행동을 바로잡아 주긴것을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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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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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태훈아. 이번에도 고생많았다. 학생들 중에 가장 큰 형으로써 궂은 일도 많이 했지. 동생들이 태훈이의 그런 모습에 많은 고마움을 느꼈을 거야. 태훈이 말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란다. 머리도 따라줘야 하고 또 체질에도 좀 맞아야 된다. 그런 면에서 태훈이에게 공부는 좀 어려운 것임에 틀림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노력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다라는 것이지. 꼭 1등만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란다. 그보다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기회를 잡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란다. 성적이 잘 안나오더라도 그 학생이 열심히 했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한단다. 태훈이도 과연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단다. 별로 도움이 안되는 행동들은 고감하게 벗어버리고 학생이라면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중요하단다. 친한 친구가 공부를 잘한다고 했지? 태훈이가 공부를 못하면 침한 친구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너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이란다. 그러니 너를 위해서 공부하고 살아가길 바란다. 그래 한국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길 바란다. 태훈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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