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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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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겨울 연수를 끝내고 있는 4학년 정민우(mi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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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겨울 연수를 끝내고 있는 정민우(mike)입니다.
이제 3번째 오는게 끝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왔을때는 다시오기 싫었고,
그때는 시간도 느리게 가고,시계만 보고,멍도 때리고 열심히 집중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집중도 잘되고 선생님이랑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멍도 거의 안때리고 공부합니다. 
너무 변한 저 자신이 신기합니다. 지금은 제가 목표했던 것을 거의 이루었고, 그 목표를 너 높게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고등문법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서 연수 참가 전에 했던 목표를 거의다 이루워서 뿌듯합니다.

그리고 여러 좋은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처음 왔을때는 안좋아하는 음식은 거의 먹지도 않았고,
애들이랑 떠들고,집중도 잘안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싫어하는 음식도 열심히 먹고, 
애들이랑 별로 떠들지도 않고, 즐겁게 공부합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영어단어와 문장을 잘 외우지도 못했고,문법을 볼때 내용이 이해가 안되고,
선생님이랑 대화 할때는 전자사전을 찿기 일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많이 외우고,문법을 볼때는 내용이 잘이해되고,선생님과 전자사전 없이 잘 대화 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 저희에게 좋은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알바의 길 대신의 잘 살게되는 길에 가게 되었어요. 
이모 저의 나쁜 버릇을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습관들이 많이 생겼어요. 
쉐넌 누나, 시험을 엄격하게 봐주어서 고마워. 덕분에 발음에 좀더 신경을 쓰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니엘 형. 시험을 볼때 틀린 발음과 엑센트를 잘 고쳐주어서 고마워. 

부모님 절 여기에 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여기 보내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정말 공부 잘 못하는 아들이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부모님, 교수님, 이모, 쉐넌 누나, 다니엘 형, 잘 지내세요. 다음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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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민우야. 이번에 민우도 영어가 참 많이 늘었지? 특히 실력차이가 아주 많이 났던 테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까지 영어가 향상되어서 너무 기쁘구나.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은 민우가 열심히 했기 때문이란다. 다른 아이들이 장난치고 놀고 할때, 하나라도 더 배우고 외우려는 진지한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단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누구보다도 많이 영어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렇게 집중해서 영어를 공부하면 다른 과목도 동일하게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음으로 전체적인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다. 그리고 이세상에서 가족이 제일 중요한 것이란다. 형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서로 도우면서 잘 살거라. 민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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