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모 저 Terry 에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모 저 Terry 에요.
제가 처음 왔을때는 3학년이라서 어리버리 하고 초등 영단어도 7주 만에나 되서 끝냈지만,
지금은 고등을 거의다 끝내갑니다. 정말 영어가 많이 늘었습니다.
지난 여름방학에 한국에서 놀겠다고 킴스하우스 연수에 참여하지 않은게 너무 후회됩니다.
그때도 빠지지 않고 왔었더라면 지금 쯤 고등영어를 다 끝냈을 탠데요.

교수님의 동기부여 감사 드리고요, 이모의 나쁜버릇 지적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누나하고도 잘 지내겠습니다.
 
첫번째 주에는 시간이 느리게 가서 걱정했는데 막상 마지막 주가 되니까 시간도 빨리가서 섭섭하네요.
그리고 Shannon 누나랑 Daniel 형, 악센트랑 발음 지적 해줘서 고마워.
근데 제 목표가 이번에 고등 영단어 끝네는 거였거든요. 아쉽게도 못 끝네고 가네요.. ㅠㅠ
더 열심히 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때문에 형들, 누나들, 친구들이 혼나는 일이 생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에 꼭 오겠습니다.
다음에 오면 더 열심히 하고, 고등도 끝네서 한국에 돌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는 제 생각에 성공(?) 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모니카 누나처럼 특별하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모! 한국 가서도 연락할께요.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모두.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