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남경빈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킴스하우스에온 남경빈(Jackson)입니다.
처음에 이곳에 왔을때는 솔직히 괜히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도 되고 이곳에 온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여기 오지 않았으면 한국에서 놀기만 하였을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 4개월연수에 오고싶습니다.
이번에 여름연수 7주동안 공부하다 보니까 7주는 정말 짧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4개월동안 공부해서 저의 영어실력을 많이 늘리고 싶습니다.
4개월에 온다면 이번에 한것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할것입니다.

중학영단어를 끝내고 형누나들이 외우는 능률voca책을 외우고싶습니다.
문법도 열심히 강의를 들어서 완벽히 모든것을 이해한다음에 조금 어렵더라도 고등영문법을 보고싶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하루에서 1~2시간을 혼자공부하고 캠글리쉬도 할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오래 한국에서 공부하는것이 어려울것이라는것은 저도 압니다.
하지만 제가 마음을 단단히 잡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못할것도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저는 오이를 먹지않았습니다.

그러나 킴스하우스에서 교수님과 이모께서 편식을 고쳐주셨습니다.
저희 엄마께서 정말 기뻐하셨습니다. 엄마께서는 저의 편식에대해서 아주 많이 걱정하셨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는 학습태도뿐만 아니라 생활태도도 좋게 고칠수 있습니다.

부모님, 저를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어요.
교수님 이모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와서 또 뵐께요. 안녕히계세요.

관련자료

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경빈아. 경빈이도 이번에 고생많았다. 대한이 글에도 교수님이 썼듯이, 처음 킴스하우스에 오는 아이들은 자동적으로 맘고생 몸고생을 한단다. 특히 경빈이처럼 편식을 하면 더더욱 괴롭지. 사실 아이가 편식을 심하게 한다는 것은 부정적인 사고와 태도가 있다라는 것이란다. 이에더해 편식하는 아이들 치고 공부잘하는 애덜 많이 못봤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경빈이의 생활태도나 학습태도에 영향을 준단다. 따라서 어떤 음식이든지 맛있게 먹을 줄 아는 태도를 지금부터라도 꼭 길러나가길 바란다. 경빈이도 머리가 매우 좋은 아이란다. 연수 후반부와 인터뷰에서 보여준 경빈이의 실력이 바로 경빈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란다. 다만 그 능력이 한국에서는 발휘가 못된 것이지.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기회가 된다면 계속 연수에 참가하거라. 이번 연수가 경빈이에게 큰 도움이 되었겠지만, 결코 충분이 도움을 준것도 아니란다. 그러니 지속적인 연수참여를 통해서 너의 능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길 기대한다. 한국에서도 공부 열심히 하길 기대하며, 경빈이 화이팅~
전체 580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킴스하우스 연락처
김철회 교수 칼럼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