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

 

교수님, 차동하(Tony)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번째로 오게 된 차동하(Tony)입니다.

제가 다시 오게 된 이유는 저의 영어실력을 늘려 제 꿈을 이루기위해 왔습니다.
저는 이번 여름연수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킴스하우스에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공부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하던 중학영단어를 이곳에서 이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1년동안 영어공부를 소홀히 해서인지 잘 외워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곳 생활이 다시 적응이 되어 외우기 능력이
더 향상되고 이곳 생활도 작년보다 재미있고빨랐습니다.

영어공부 하는 것이 때로는 힘들고 귀찮기도 했지만
미래에 훌륭한 직업을 가지고 잘 살려고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교수님은 중,고,대학교를 열심히 공부하면 나머지를 잘 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 잘 살기위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노력을 하다보니 교수님에게 맞는 횟수도 줄어들고 영어실력도 향상된 것 같습니다.

내년이 중학교 생활이라고 생각하니 이곳 7주 생활도 금방 지나갔습니다.
중학교 생활이 걱정되지만 한국에서 열심히 영어,수학,과학 등 제 꿈에 중요한 과목들을 열심히 공부하고
꼭 제꿈을 이루겠습니다. 물론 제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과목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영어,수학,과학 등을 열심히 공부하여 제 꿈을 꼭 이루겠습니다.
제 인생의 Turning point 킴스하우스를 꼭 기억하겠습니다.

다음 연수에 최대한 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 저를 여기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교수님, 이모 저를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교수님,이모에 노력에 헛되지 않게 꼭 제 꿈을 이루고 잘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관련자료

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동하구나. 작년 겨울에 수용이랑 동하가 다시 않와서 교수님도 상당히 아쉬워했단다. 사실 둘다 영어공부를 그때 열심히 했기 때문에 계속 이어서 연수에 참가하면 영어가 많이 늘 아이들이다고 생각했었지. 다행이도 1년 만에 연수에 다시 참가했고 이번 연수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아서 대견하게 생각한단다. 교수님이 여러번 강조했지만, 영어를 잘하는 것은 영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단다. 동하처럼 말하는 것을 주저하는 경우에는 동하가 가지고 있는 영어실력이 빛을 발하지 못할 수도 있단다. 그러니 영어실력향상과 더불어 말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가도록 노력해야 한단다. 아마 나이가 먹으면서 이점은 많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제 초등학교 생활도 얼마 안 남았으니, 남은 기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 동하 화이팅~
전체 580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킴스하우스 연락처
김철회 교수 칼럼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