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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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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병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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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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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7번째로 온 곽병준(Eric)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다시 온 이유는 영어 실력이 더 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TOEFL 공부를 했어요. TOEFL 강의를 보고 매일 배운 것을 기록하고 essay를 쓰고 Shannon 누나에게
검사를 받았습니다. 전 TOEFL에 대한 많은 것을 배웠고 제가 한국에 가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하여 꼭 나중에
TOEFL 시험을 보고 싶습니다.

여기서는 하루에 필리핀 선생님들과 6시간 동안 공부하고 VOCA책에 있는 영어 문장들을 외웁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외운 문장들을 시험 보고 TOEFL 강의를 봅니다.
일요일에는 일주일 동안 배운 단어들을 외워서 시험을 봅니다.

전 이번 연수에 영어 실력을 많이 늘린 것 같습니다. 6학년 이고 할 공부가 많기 때문에 영어 공부할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겨울 방학때도 다시 올려고 생각을 했었지만 수학 공부 등 다른 공부들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올 수가 없습니다.

이 곳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이미 아는 친구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키도 조금 큰 것 같습니다.

또 7번째여서 이 곳 생활에 적응이 되 있어서 지난 번 에 왔을 때보다 훨씬 좋았고 편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번 인터뷰보다 길게 했습니다.
전 조금 버벅거리는 것도 있었지만 저는 제 인터뷰에 대해 만족합니다.
부모님, 이곳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모, Shannon 누나, Daniel 감사합니다.
 절대로 킴스하우스를 잊지 않을 것 입니다.
안녕히 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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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이번 연수가 병준이의 마지막 연수가 된다고하니, 교수님과 이모가 매우 섭섭했단다. 사실 공부 않하는 아이들에게 병준이는 눈에 보이는 롤 모델이었거든. 아마 모르긴 해도, 수십명의 아이들이 병준이를 보고, "아, 공부는 저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생각했을거야. 그리고 그 아이들도 병준이처럼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구. 알게 모르게 다른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영향을 주었던 병준이를 더이상 볼 수 없다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구나. 그래 이제 중학교에 올라가야 하니 준비할 것도 많겠지. 그리고 이미 병준이는 고등학생 이상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영어는 크게 문제는 없을 거야. 그렇지만 외국어는 안하면 잊어버리게되니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교수님이 조언한데로 TOEFL 공부에 도전해 보거라. TOEFL이 예전처럼 그렇게 유용하게 못 쓰인다 할지라도, 목표를 잡고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란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건강히 지내고, 킴스하우스 홈페이지에 자주 놀러 오거라. 병준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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