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

 

안녕하세요. 종원이입니다 교수님.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이모, 교수님 저 종원이입니다.
벌써 세 번째로 와서 아주 많이 익숙한 환경에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수가 50일 가까이 되었지만 별로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모두 이모와 교수님께서 열심히 노력해 주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 겨울에 또 오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다음에 오면 VOCA 어원을 모두 끝내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 번이란 많은 횟 수와 그만한 경험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 안에 부모님의 도움 뿐만 아니라 저희에게 도움을 주신 이모와 교수님의 도움이 많았습니다.

교수님은 시간을 내 주셔서 동기부여도 해 주시고 문법 설명도 해 주셔서
또, 저희의 마음을 옳은 쪽으로 이끌어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모님, 저를 세 번이나 보내주시는 것에 많은 돈과 노력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모두에게 만족스럽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연수에 제가 사고를 많이 쳤지만 끝까지 책임져 잘 가르쳐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더 열심히 공부하며 여기에서 보낸 모든 시간들과 노력들
허비하지 않도록 영어 뿐만 아닌 다른 과목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 되도록 끝까지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외국으로 오랬동안 공부할 수 있게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부모님.
만족시켜 드릴 수 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다음에 문제가 생기면 교수님이나 이모께 한국에서 문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기억하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이모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종원이구나. 매 연수마다 종원이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연수가 거듭될 수록 종원이가 참 많이 성장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단다. 처음에 종원이가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는 정말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6학년 형들, 심지어 중학생인 빈형하고도 거의 같은 수준으로 놀던데. 어찌되었건 그렇게 성장하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종원이는 머리도 좋고 학습능력도 높으니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야. 물론 종원이도 사춘기와 같은 것을 겪을 것인데, 그런 시기를 잘 극복해야 한단다. 그렇지 않으면 의외로 큰 어려움을 격을 수 도 있거든. 종원이는 잘 해 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종원이도 해외에서 기회만 주어진다면 공부하고 싶다는 그 맘은 칭찬해 주고 싶구나. 사실 해외에서 공부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란다.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야 하고, 아직 어리고, 또 완전이 다른 환경이기 때문이지. 그래서 보통의 아이들은 엄두도 못내지만, 어린 나이에 자기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해본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지. 이 꿈이 이루어 질지 아닐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기회가 되어 해외에 나간다면 아주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사실 선진국 연수는 필리핀 연수와 달리 비용이 많이 소요되거든. 부모님이 큰 투자를 하는 것이니깐, 연수에 임하는 종원이 역시도 남다른 각오로 임해야 할거야. 그래, 이번 연수에서도 열심히 공부한 종원이 화이팅~
전체 580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킴스하우스 연락처
김철회 교수 칼럼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