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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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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재민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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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재민이 입니다.

작년 겨울 처음으로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 모든것이 새로웠고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체벌제도가 제일 싫었습니다.  그때는 시간이 정말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번째로 연수에 왔을 때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어제 입소소감을 쓴것 같았는데 인제 언제시간이 어떻게 되서 지금 퇴소소감을 쓰고 있네요.......
지금 여기 킴스하우스 에서의 생활은 친구들과 조금 다투기도하고 웃기도 하고 했지만 이제는 
떠나는 것이 아쉽네요.

여기선 영어실력도 많이 늘고 나쁜버릇도 많이 잡았습니다. 
교수님 그리고 이모 저의 나쁜 버릇들과 성격을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2.5개월로 왔었는데 그때는 처음이고 생활도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그때는 처음이였엇는데 2.5개월로 와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두번째여서 더 적응이 빨리 되고 이곳이 좋았던 것 같아요. .
연수가 끝나가니 여기 6학년 마지막 겨울이나 4개월 연수가 오고싶어졌어요.
4개월때 와서 못한 공부도 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가고 싶어요. 

지금까지 열심히 하지 않은게 후회가 되요.다음에느 더 열심히해서 고등영어까지 끝내고 가면 좋겠어요.
한국에서는 영어실력을 떨어뜨리지않기 위해 캠글리쉬를 할꺼에요. 
그리고 여기에다시와 영어실력을 더 늘리고싶은니다..

다음에 될수있다면 여기에 다시와서 마저 늘리지못한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어요.
 한국에서는 수학공부를 열심히해 여기서는 영어에만 열공할수있게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와서는 이번연수에서 이해하지 못한 문법도 다시보아서 완벽히 공부하겠습니다.

어휘가 영어에서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단어도 틈틈히 외우겠습니다.
엄마 아빠 저의 영어실력을 위해 킴스하우스에 저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 미래가 밝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교수님 이모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에 와서는 열심히 할께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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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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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재민아. 재민이는 킴스하우스에 온 아이들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한 아이 가운데 하나란다. 처음 재민이가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 너도 진상이었지ㅋ. 이상한 소리 많이 하고 공부 않하고 장난치고..ㅋ. 그렇지만 재민이는 좋은 사고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란다. 그동안 들어보지 못했던 너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교수님에게서 듣고 이대로 살았다가는 정말 힘든 인생을 살겠구나라는 것을 깨닭고 열심히 공부를 시작한 재민이.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그 좋아하던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힘든 킴스하우스 연수에 다시 참가한 그 마음은 정말 칭찬받아야 한단다. 그리고 그런 마음으로 계속 열심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란다. 사실 재민이가 6학년 이지만, 여러모로 학습능력은 많이 낮은 상태란다. 그렇지만, 계속 열심히 한다면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는 아이가 재민이란다. 미래의 훌륭한 너의 모습을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공부는 정직한 것이란다. 한만큼 너에게 보답을 해 줄 것이란다. 재민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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