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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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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Sabrina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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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후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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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Sabrina에요~
5학년인 우리오빠 지후오빠랑 같이 왔는데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갈 줄 몰랐어요.

그리고 이번에 영어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킴스하우스에 오기 전에는 왜 영어를 배워야하는 지도 몰랐어요.
열심히공부하다보니 영어가 많이 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벌써 싱가폴로 돌아갈 시간이오네요.
7주 공부하러 왔는데...킴스하우스를 떠날 시간도 7시간 정도 남았네요.

저의 영어실력이 저희 오빠처럼 됬으면 좋겠어요.
저가 싱가폴에 돌아가면 더 열심이 할꺼에요.
그리고 일년뒤에 다시 올거에요.
교수님,이모,섀논 언니 ,데니얼 오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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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자영아. 너무 오랫만에 글을 쓰는 구나. 자영이가 킴스하우스에서 싱가폴로 떠난지도 벌써 2주가 지났구나. 오늘은 다른 28명의 아이들이 한국으로 떠나는 날이란다. 방금전에 모든 아이들이 비행기를 타러 들어갔단다. 교수님은 아직 공항이구... 아이들 비행기가 마닐라 공항을 출발하기 전에 이렇게 자영이 글에 답글을 다는 구나. 자영이는 지금쯤 학교를 열심히 다니겠지? 2학년이지만 이번 여름에 처음 킴스하우스에 와서 열심히 공부하던 자영이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모든 학생들이 자영이를 이뻐해 줬는데 말야. 가장 어린 나이인 2학년이지만 누구보다도 즐겁게 공부하던 자영이 모습이 많이 그립단다. 내년 여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보자꾸나. 이모도 자영이 많이 보고싶다고 한단다. 싱가폴에서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자영이는 똑똑하고 성실하니깐 지후 오빠보다도 더 영어를 잘할 것으로 기대된단다. 그럼 자영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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