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 "의리"의 미건이구나~ 잘 지내지? 이번에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하고 중학생이 된 아이들 중에 "빈"만 다시 온단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미건이가 아는 아이들이라서 연수 중에 올리는 사진들이 아마 매우 친숙할 것이야. 공항까지 와서 교수님 볼 생각 해준거 감동이구나. 이제 중학생이되니 학과 공부로 정신이 없지? 시간이 지나면 지난수록 초등학교때 킴스하우스 연수에 계속 참여한 것이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거야. 물론 "더 열심히 할껄..."이라는 후회도 같이 들거야. 그러니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거라.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지금"을 충실하게 사는 것이 중요해 보이는 구나(교수님도 많은 후회를 하고 산단다ㅋ). 그리고 쓸데없는 헛수고.. 먼지 알지? "아이돌" 들에게 시간 바치지 말거라. 아마 미건이는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그래 미건이 건강하고.. "스텔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