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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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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순태(MAR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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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하나의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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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순태(MARK)입니다.
저는 이번에 3번째 오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4개월로 조금 더 길게 왔습니다.
처음엔 사실 좀 말설였지만 막상 오니까 또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가끔씩 , 내가 만약에 다시 오지 않았다면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이곳에 와서 영어의 중요성도 다시 깨달을 수 있었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부터 밤 10시쯤 까지 영어 공부에 집중하다 보니 어휘, 문법, 독해 등등 영어 실력이 늘어서 자신감이 더 생겼습니다.
이제 한국에 가서는 티비를 보거나 컴퓨터게임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그시간에 좀더 독해 실력을 늘리도록 해보겠습니다.
만약 다음에 또 온다면 이번 연수에서 공부했던 것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에 와서 교수님이나 이모가 없었다면 영어실력이 이렇게 많이 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항상 교수님 그리고 이모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이 항상 마음에 와 닿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한국에 가면 영어학원을 끊고 캠글리쉬를 하겠습니다.
원어민 선생님하고 맨투맨수업을 하는것이 시간대비 영어실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니 다음에 저를 이곳에 또 보내주세요.
아니면 미국에 보내주세요.
열심히 공부할게요.
제가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영어의 중요성이나 영어에 대해 잘 몰랐을거에요.
아마도 저는 지금 놀고 있겠죠.
이제 6학년이 되니까 저학년때 킴스하우스에 왔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때 왔었다면 지금보다 영어를 더 잘 했을것 같아요.
이제 중학생이 될 때까지 1년밖에 안남아서 그런지 계속 남은 1년을 유용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아마도 저는 수학과 영어를 공부해야겠지요.
아직 나이어린 아이들을 보면, 그 애들은 시간이 많이 남은것 같이 보여요.
처음에 킴스하우스에 왔을때 친구들과 공부했던 추억들이 어제처럼 생생하게 떠올라요.
가끔 스타시티나 수영장에 놀러갔던 때도 떠오르겠지요.
오늘 인터뷰에서 조금 실수한것도 아쉽고요.
아마도 더 열심히 하지 않은것이 후회될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에 가서도 영어실력이 뒤떨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할거에요.
좋은 추억을 만들수있고 영어공부도 할수 있도록
저를 이곳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교수님과 이모께 그동안 가르쳐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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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순태구나. 순태는 킴스하우스에 온 아이들 중에서 가장 단기간에 영어가 많이 향상된 아이란다. 당연하겠지, 왜냐하면 좋은 학습태도와 생활태도를 가지고 있으니 당연히 좋은 교육을 받으면 학습능력이 빠르게 향상되지. 더군다나 적절한 나이 즉 4학년 말부터 연수에 와서 이번에 6학년이 들어가니 가장 좋은 시기이지. 특히 작년에 여름연수 후에 바로 4개월 코스로 왔으니 가장 이상적인 방식으로 연수에 참여했던거란다. 사실 이렇게 하려면 부모님의 희생과 순태에 대한 열정 그리고 사랑이 있지 않으면 참 힘든 일인데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아주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 더군다나 이번 연수 끝 무렵에는 순태를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위해 교수님과 제일 먼저 상의하시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찾기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에 교수님도 참 감동을 받았단다. 물론 순태 니가 부모님의 생각대로 잘 따라 주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나온 것일 거구. 미국에 1년 가서 정말 미국인들과 함께 엉켜서 그들의 문화를 알고, 순태의 영어실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도 참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해. 물론 많은 희생이 따르겠지만 말야. 혹은 마지막 6학년 여름/겨울 방학에 계속 킴스하우스에 와서 공부하는 것도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내는 것일 수도 있고. 하여간 이 문제는 부모님과 순태가 잘 상의해서 결정하길 바란다. 그리고 결정이 나게되면 결코 후회하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나가야 한단다. 그렇게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순태의 꿈이 과학자라고 했지? 교수님 생각에 그 꿈은 조용한 순태의 성격과도 잘 맞는 것 처럼보여. 독해 공부 시간에 뛰어난 고등학생들이 인공위성 만들어 우주로 보낸 내용 기억나지? 그거 공부할 때 순태의 눈이 반짝 반짝 빛나던 모습, 교수님은 기억하고 있단다. 그 고등학생들은 훌륭한 과학자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을 것야. 순태도 열심히 공부하면 그 같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교수님은 확신한단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고 학기 시작하면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순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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