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

 

이정언(JOHN)입니다.

작성자 정보

  • 또하나의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온 이정언(JOHN)입니다.
제가 여기 처음오기전에 궁금한것을 물어보고 또 물어보며 다짐했던것은.
열심히 공부하자. 였습니다.
사실 처음에 여기와서 불켜놓고 다니고 물 안잠그고 다녀서 많이 혼났었어요.
요즘엔 그런 버릇을 고쳐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교수님과 이모의 꾸준한 동기부여 덕분에
공부도 열심히 하고 버릇도 고친것 같아요.

이렇게 영어공부 할수 있는곳은 킴스하우스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연수 마지막 주에 교수님에 해 주셨던 독해 방법을 한국에 가서도
해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한국에 가서도 여기서 가르침 받은데로 공부해 볼게요.
그리고 캠글리쉬에 등록해서 계속 영어공부 하려고요.
기회가 되면 또 다시 올래요.
처음에는 사실 힘들어서 다시는 안올거야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꼭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모가 동기부여 해주실때 언제나 맞는말을 하셔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어요.
아침일찍 일어나기와 문장외우기가 제일 힘들었지만,
덕분에 좋은 습관도 생기고, 문장실력도 늘었어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보고싶었지만 이젠 적응이 되서
여기 친구들이 그리울것 같아요.
교수님, 제가 미래를 생각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교수님, 이모 그동안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감사합니다.
한국에 가서도 진지하게 공부할게요.
건강하세요.
아참, 여기 보내주신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정언아. 고생 많았다. 정언이가 지내던 환경과는 너무도 다른 곳에서 11주간 많이 힘들었지? 그렇지만 그 와중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을 거라 교수님은 확신한다. 킴스하우스에 오기 전에는 부모님이 다 알아서 해주시고, 또 정언이가 말만하면 대부분의 것들이 쉽게 이루어지던 집에서 지내다가,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해야 하고 또 원하는 대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되는 일을 하며 생활해야 하는 곳에서 지내기가 결코 쉽지마는 않았을 거야. 그렇지만 정언이가 커서 나가야 하는 세상이 그런 세상이기 때문에 이번의 경험은 아주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해. 아마 부모님께서도 정언이가 이런 환경에서 생활해 봄으로 한층 더 정신적으로 성장하길 바라셨을 거야. 교수님이, 정언이는 머리가 좋아라고 항상 말했던거 기억나지? 정언이는 머리가 좋단다. 영어발음도 좋구. 따라서 영어를 잘하기에 아주 좋은 기본기를 가지고 있단다. 물론 그 기본기를 바탕으로 영어를 잘 하려면 좋은 학습태도와 생활태도란다. 어쩌면 머리가 좋고 발음이 좋은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 두가지 태도일 거야. 따라서 좋은 학습태도와 생활태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면 분명 정언이는 또레 아이들 중에서 가장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 속에 속할 것이라고 교수님는 확신한단다. 집에서도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는 좋은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 정언이 화이팅~
전체 580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킴스하우스 연락처
김철회 교수 칼럼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