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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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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ALBERT)입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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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하나의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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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정연우(ALBERT)입니다.

쌍둥이 정민우(MIKE)하고 같이 왔는데, 이제 4학년이에요.
저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처음에 여기와서 최근만큼 열심히 안한게 후회가 되요.
그래도 한국에 있었다면 이렇게 많이 영어실력이 늘지 않았을거에요.
영어의 중요성을 알고 나니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한국에서는 일찍 못 일어났는데, 여기서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길렀어요.
그리고 편식하는 습관도 고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교수님과 이모가 계속 제 발음을 교정해 주셔서 좋았어요.
제가 한국에 있었다면 엑센트나 발음을 신경쓰지 않았을거에요.
그리고 여기서 왠만한 기본적인 영문법은 거의 다 배워서 문장을 만드는데 익숙해 졌어요.
왠지 쉽게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됬고, 부담감도 줄었어요.
중학영단어에 들어가서 맴매도 가끔 맞았지만 영어실력이 늘어서 다행이었어요.
교수님과 독해를 했던 시간들이 너무 좋았어요.
인터뷰도 나름 재밌었어요.
다음에는 좀더 잘 해보고 싶어요.
교수님과 이모의 동기부여는 다른 친구들의 말처럼 영어공부에 많은 도음이 되었어요.
제가 여기 7주로 온것이 가장 후회가 되요.
제가 여기서 오랫동안 앉아있으면서 공부할 수 있게 된것이 가장 좋았어요.
제가 한국에 가도 계속 영어공부를 하면서 영어실력이 떨어지지 않게 노력할게요.
제생각에는 킴스하우스가 영어 실력이 금방 늘기에 제일 좋은 곳인것 같아요.
가능하면 다시 올게요.
교수님, 이모 저를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여기 보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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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연우구나. 연우는 교수님이 본 3학년 학생들 중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였어. 예전에 범비(당시 2학년)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도 매우 똑똑했었는데 연우도 그 아이 못지 않게 영재 끼가 보이는 아이란다. 그래서 그런지 암기도 잘하고 문법도 잘 이해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더구나. 그리고 동생도 잘 챙겨주는 모습도 아주 보기 좋았구. 그런데 연우야, 연우가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연우처럼 머리가 좋은 아이일수록 바르고 좋은 교육을 받아야지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단다. 잘하니깐 어련히 잘하겠지 하고 생각하면... 물론 잘 하겠지만, 발전 속도가 더딜 수 있단다. 영어도 마찬가지지. 교수님이 연우가 기존에 공부한 방식을 보고 참 마음 아펐던 것이, 좀 더 잘 배웠으면 연우는 지금 더 잘 하고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거였언. 다행이도 짧은 기간이지만 교수님이 너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많이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단다. 여기서 배운 대로 한국에서도 공부하면 참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동생인 민우도 잘 도와주고. 민우도 잘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열심히 안한 것이 민우를 뒤쳐져 지게 만든 것 같아. 연우는 잘 하니깐 민우가 잘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자꾸 상기시켜줘. 연우가 특별히 할 것은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만으로도 민우에게는 큰 힘이 될 거야. 영어는 정말 중요한 것이란다. 계속 열심히 하길 바란다. 그리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연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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