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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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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 연수에 3번째 참가하고 있는 3학년 윤자영(Sabrin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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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 연수에 3번째 참가하고 있는 3학년 윤자영(Sabrina)입니다.


몇주일전에 온것 같은데... 2달반이 벌써 끝나가네요.
3번이나 왔고 싱가폴에 갔다왔는데..교수님이나 친구, 언니, 오빠들은

제가 영어를 잘한다고 하지만, 저는 저의 영어가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지난번 연수에 비해 이번 연수에서 가장 많이 영어가 늘었다는 느낌을 받지만,

더 열심히 공부했으면 더 많이 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가면 영어실력이 많이 떨어질텐데라는 걱정도 들고요.


이번에는 고등영문법을 1번 끝나고 이제 고등영단어를 하고 있습니다.

Essential English Words 4000이라는 책의 Level 2도 이제 끝냈고,

Real English Diary 3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더 노력을 했다면 더 많이 배웠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가 이번 연수에 안 왔으면 지금 놀고 있고 저의 영어는 끔찍할거애요.

사실 한국에 가서 학원을 가도 저의 영어는 늘지 않을 거애요.

여기가 익숙해서 공부를 해 볼려고 하겠지만 안 될거애요.

뭔가 놀고 싶은 마음 때문일거애요.

한국에 가면 다른 과목이라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뭔가 놀고 싶은 마음이 계속 생겨요.


마지막으로 Shannon언니 Daniel오빠 시험봐주시고 발음 교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이모 2.5개월 동안 저의 실수를 지적해주시고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여기에 보내주신것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안보내주셨다면 저는 놀고 있었을 거에요.

한국에 가면 수학공부도 열심히 공부하고 투정도 안부릴 게요.

항상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내일 모레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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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그래 자영아, 교수님이 봐도, 이번 연수에서 자영이의 영어실력은 물론이고 자영이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자영이는 모든 학생들의 보범이지. 모든 학생들이 자영이 만큼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단다. 물론 자영이도 배워야 할 것이 아직 많지만, 분명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영어를 매우 잘하는 것이란다. 그런데 자영이도 느꼈겠지만, 영어를 잘하려면 어휘를 많이 알아야 한단다. 그런데, 어떤 영어단어의 뜻은 한국말로도 잘 이해가 안되지? 자영이의 영어실력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3학년이라는 아이들에게는 그 뜻 자체가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있단다. 그래서 그런 단어들이 나오면 전자사전의 국어사전을 이용해서 뜻을 찾아봐야해. 물론 그 뜻을 찾으면 그 설명 중에는 더 어려운 단어들이 또 나와서 더 어려움을 주겠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일단을 뜻을 찾아서 이해를 해야 한단다.

자영이의 꿈이 해리포토의 작가인 "조엔 K. 롤링"과 같은 작자가 되는 것이지? 그렇게 되려면 자영이도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단다. 특히 영어로 된 소설책을 읽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겠지? 한국에 돌아가면 놀고 싶고 또 하고 싶은 일도 많겠지만, 자영이의 수준에 맞는 영어소설책을 많이 읽도록 하거라. 영어소설을 읽는 것을 취미로 삼는 것도 아주 도움이 되겠지. 그렇게 책을 읽다보면 더 어려움 책들도 읽을 수 있단다. 그럼 팀 오빠나 테니엘 오빠 보다도 훨씬 영어를 잘하는 자영이가 될 수 있을 거란다. 그래, 자영이 이번 연수에서 수고 많이 했고, 건강하게 부모님 말씀 잘듯고 학교 잘 다니길 바란다, 자영이 화이팅^^

sabrina님의 댓글

  • sabrina
  • 작성일
안녕하세요,교수님.
저도 조금 있으면 한국에 가겠네요.
한국에 가서 오빠랑 잘 지내보려고 하겠지만 안 될 거에요.
한국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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