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안다민 Lucy 입니다.

교수님 작성
작성일 2015.02.14 13:48

5,059 조회
1 댓글
0 추천
목록

저는 이번 연수가 킴스하우스 연수에 두번째 참가하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처음 왔을때는 많이 적응을 못해서 힘들었고 주의사람들도 힘들게 했었지만 다시오니 모든것이 익숙하네요.

그리고 처음에 왔을때는 영어실력이 정말 없었지만, 이번에는 좀 많이 실력이 늘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처음 일주일은 너무 힘들고 시간이 진짜 느리게 갔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주는 많이 아쉬웠고 시간도 엄청 빨리갔었어요.

킴스하우스 연수에 오고 나서 저의 공부자세와 생활 태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경빈이와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물론 더 열심히 하지 못한것이 많이 후회가 됩니다.

이모! 저의 공부자세와 생활 태도를 많이 마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좀 힘들고 인터뷰를 잘 못찍은 것이 마음에 자꾸 걸리네요.

다음에 또 올때는 연수중에 일찍가지 않고 연수를 다 마치고 모든 친구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여기와서 많은걸 배우고 가네요. 교수님, 이모, 화원이 언니, 태훈이 오빠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화원이 언니, 태훈이 오빠가 악센트와 발음 틀렸을 때 고쳐줘서 너무 고마워.

한국에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할께요. 캠글리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교수님
작성일 2015.02.20 15:31

그래 다민아. 다민이도 이번 연수에서 경빈이와 같이 고생 많았다. 다민이가 지난번 연수와는 다르게 좀더 배우려는 의지를 많이 보여주었고, 또 영어실력이 계속 향상되니 영어에 어느 정도는 재미를 붙인것 같아서 좋았다. 사실 여학생들에게는 영어가 매우 중요하단다. 그러니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영어공부 계속 열심히 공부하거라. 이제 6학년이 되는데, 이번 년도가 다민이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기란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어떤 연수계획을 가져야 하는지 이미 여러번 설명했으니 그대로 실천해 보거라. 그리고 다른 여학생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니 더욱 좋은 학습효과가 있었다. 이점도 잘 기억하거라.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다민이 화이팅~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