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저 6학년 민영(Michelle)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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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 6학년 민영(Michelle)이에요.
3학년때 공항에서 본 교수님 얼굴이 어제 같이 선명하네요.
교수님을 뵌지 3년이 지나 5번이나 연수를 오니,벌써 초등학교 졸업을 하네요.
킴스하우스에 오게 되면서 여러 지역에사는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고,새로운 것들도 많이 알았고,
잊지못할 추억이 많이 생겼어요.
여기에서 1년을 넘게 지냈는데 한 두달밖에 지나지 않은 것 처럼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네요.
이번 연수가 마지막인 만큼 나름데로 더 열심히 했고 종합문법에서 부터 writing,listening,독해 까지 공부했어요.
아직 문법 실력과 쓰는것,듣는것,독해,단어실력도 부족하지만 제가 3학년 때는
상상도 못할 실력까지 온게 아직도 않믿겨지네요.
초등영단어,중등.고등.능률 보카,4000 영단어 까지 다 외워서 어원실력이 처음 보다는 많이 는거같아요.
처음에 초등영단어를 외울때 중등,고등을 외우는 언니,오빠들이 되게 신기했어요.
하지만 제가 나이가 들고 많이 올수록 외우는게 쉬워지는 것 같아요.
특히,능률 보카 와 4000 영단어가 도움이 많이 된것같아요.
4000 영단어는 스토리를 읽고 문제도 풀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여기옴으로써 꿈도 많이 바뀌고 저에게 올바른 길을 가고있는것 같아요.
교수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 정말 마음에 새겨진 것 같고 도움도 많이 됫던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제가 3,4학년에 와서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다는 거에요.
만약 제가 처음 왔을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일찍 깨달았다면 지금보다 실력이 높았겠죠?
한국가서 캠글리쉬를 통해서 실력을 유지할꺼에요.
한국가서 3학년때 이해 못했던 문법들을 다시 볼까하는데 잘않되겠지만 열심히 해볼려고요.
한국에 가서 NEAT,TOEFL,TOEIC 같은 영어시험 공부를 할려고요.
저번에 6학년 여름 연수가 지나고 국가영어시험을 봤는데 단어도 제가 한번도 못본 영단어가 나오고
듣는것도 너무빨라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시험준비를 하지않고 바로 시험을 봐서인지 시험에서 떨어졌어요.
그때에 충격으로 시험에 꼭 붙어야겠다는 열정이 생겨서 시험을 다시 볼려고요.
공항에서 문주를 만나고 3개월이 언제 지나가나 했는데 벌써 한국갈 시간이 됬네요.
요즘 밥먹을때나 간식먹을때 마지막이라는 얘기를 많이하고 시간이 지날때마다 엄청 아쉽네요.
나중에 문주가 말한 킴스하우스 모임이 열게되면 무슨일이 있든지간에 꼭 참가할께요!!
지금 이상태로 시간이 멈춰도 후회않할것같네요.
'시간은 금이다'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벌써 교수님과 이모를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한국에 가면 킴스하우스가 정말 그리울것 같아요.
나중에 커서 문주랑 미건이 언니랑 꼭 놀러올께요.잘 대접해주세요ㅎㅎㅎㅎ
교수님 항상 새로운 것을 가르쳐주실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모 항상 저희를 챙겨주시고 새로운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이모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끔씩 킴스하우스 홈페이지에 글올릴께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3학년때 공항에서 본 교수님 얼굴이 어제 같이 선명하네요.
교수님을 뵌지 3년이 지나 5번이나 연수를 오니,벌써 초등학교 졸업을 하네요.
킴스하우스에 오게 되면서 여러 지역에사는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고,새로운 것들도 많이 알았고,
잊지못할 추억이 많이 생겼어요.
여기에서 1년을 넘게 지냈는데 한 두달밖에 지나지 않은 것 처럼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네요.
이번 연수가 마지막인 만큼 나름데로 더 열심히 했고 종합문법에서 부터 writing,listening,독해 까지 공부했어요.
아직 문법 실력과 쓰는것,듣는것,독해,단어실력도 부족하지만 제가 3학년 때는
상상도 못할 실력까지 온게 아직도 않믿겨지네요.
초등영단어,중등.고등.능률 보카,4000 영단어 까지 다 외워서 어원실력이 처음 보다는 많이 는거같아요.
처음에 초등영단어를 외울때 중등,고등을 외우는 언니,오빠들이 되게 신기했어요.
하지만 제가 나이가 들고 많이 올수록 외우는게 쉬워지는 것 같아요.
특히,능률 보카 와 4000 영단어가 도움이 많이 된것같아요.
4000 영단어는 스토리를 읽고 문제도 풀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여기옴으로써 꿈도 많이 바뀌고 저에게 올바른 길을 가고있는것 같아요.
교수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 정말 마음에 새겨진 것 같고 도움도 많이 됫던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제가 3,4학년에 와서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다는 거에요.
만약 제가 처음 왔을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일찍 깨달았다면 지금보다 실력이 높았겠죠?
한국가서 캠글리쉬를 통해서 실력을 유지할꺼에요.
한국가서 3학년때 이해 못했던 문법들을 다시 볼까하는데 잘않되겠지만 열심히 해볼려고요.
한국에 가서 NEAT,TOEFL,TOEIC 같은 영어시험 공부를 할려고요.
저번에 6학년 여름 연수가 지나고 국가영어시험을 봤는데 단어도 제가 한번도 못본 영단어가 나오고
듣는것도 너무빨라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시험준비를 하지않고 바로 시험을 봐서인지 시험에서 떨어졌어요.
그때에 충격으로 시험에 꼭 붙어야겠다는 열정이 생겨서 시험을 다시 볼려고요.
공항에서 문주를 만나고 3개월이 언제 지나가나 했는데 벌써 한국갈 시간이 됬네요.
요즘 밥먹을때나 간식먹을때 마지막이라는 얘기를 많이하고 시간이 지날때마다 엄청 아쉽네요.
나중에 문주가 말한 킴스하우스 모임이 열게되면 무슨일이 있든지간에 꼭 참가할께요!!
지금 이상태로 시간이 멈춰도 후회않할것같네요.
'시간은 금이다'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벌써 교수님과 이모를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한국에 가면 킴스하우스가 정말 그리울것 같아요.
나중에 커서 문주랑 미건이 언니랑 꼭 놀러올께요.잘 대접해주세요ㅎㅎㅎㅎ
교수님 항상 새로운 것을 가르쳐주실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모 항상 저희를 챙겨주시고 새로운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이모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끔씩 킴스하우스 홈페이지에 글올릴께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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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민영아, 민영이가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가 3학년 때인데, 벌써 6학년을 졸업해 이제 중학생이 된다니 너무 시간이 잘 가는 구나. 민영이가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기간이 1년이 넘지? 사실 필리핀에 1년 유학을 오는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 민영이는 방학때만 와서 총 1년을 공부했지만, 필리핀에 와서 2~3년 된 아이들보다 영어가 더 많이 늘었단다. 그건 민영이가 열심히 했기 때문일 것이고, 또 나름 영어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그래, 니 말대로 시험은 어렵단다. 그리고 특정 시험을 잘 보려면 그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위한 공부를 별도로 해야 한단다. 그러니 너무 기죽지 말거라. 일단은 기본기를 충분히 쌓은 다음에 그 시험 공부를 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단다. 물론 민영이가 지금 매우 높은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이 지금까지 온 길보다는 훨씬 많이 남았단다. 그러니 민영이도 영어를 매일의 생활에서 접해야 한단다. 교수님이 지도해 주었듯이, 일단 니 수준에 맞는 영어소설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보고, 캠글리쉬에서 제공하는 강의노트와 영자신문을 매일 공부해야 한단다. 그럼 특별히 영어학원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너의 영어실력을 유지할 수 있단다. 그리고 토플과 같은 특별한 공부를 통해서 영어실력을 더더욱 높여야 한단다. 이 글을 보고 있을 문주 역시도 그렇게 공부해야 하고. 그래 지난 3년간 참 고생 많았고, 훌쩍 커버린 민영이나 문주의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놀랍기도 하구나. 한국에서도 건강히 잘 지내고 꼭 너의 꿈을 이루길 바라다. 민영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