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그래, 경훈아. 이모에게 이야기 들었다. 아쉽구나. 그봐라, 중학생 되니 할게 많아지지? 초등학생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바뻐진단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생때 가장 효과있게 많이 배울 수 있는 영어를 많이 공부해야 하는 것이란다. 킴스하우스에 지난 6학년때까지 배운 영어실력이 앞으로 중/고등학교때 많은 도움이 될꺼야. 경훈이는 지난 겨울방학때 공등영어를 거의 끝냈으니깐, 아마 학교에서 젤 영어 잘할것 같은데. 사실 이번에 고등영문법 공부했던 아이들을 위해서 다음 과정을 준비해 놨는데, Mark가 이 과정을 들을 것 같구나ㅋ. Mark가 젤 앞서 갈 것 같은데.. 하여간.. 연수에 참여 못하더라도 교수님이 가르쳐 준 방식대로 공부한다면 도움이 많이 될 거다. 아, 그리고 Bin은 비행기표 구매 중이란다. 그럼 건강하구~ 경훈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