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저 미건(Stella)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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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 정미건(Stella)입니다.
이번이 3번째로 킴스하우스에 온건데, 영어실력이 지난번보다 많이 늘어서 기쁘고 뿌듯해요.
첫 번째 연수에서 열심히? 했던것 같은데 실력이 많이 늘지 않아서... 열심히가 아니었나봐요.
맨날 시험도 힘들고 그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왜 열심히 안했을까 후회가 되요.
그때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했으면 영어 실력이 조금이라도 더 늘었을 탠데..
사실 2번째 연수에서도 진짜 열심히 해서 영어가 꼭 늘어야지 생각했지만
그것도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속상했어요.
그런데 이번 4개월 연수로 와서 영어실력이 저번 연수들보다 확실히 제가 봐도 눈에 띄게 많이 향상이 되어서
처음에 왔던 저를 생각하면 지금 고등영단어 들어온것이 마치 기적 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만약에 제가 킴스하우스에 오지 않았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 끔찍하고..
무섭고.. 내가 킴스하우스에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구나... 라고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요.
정말 킴스하우스에 와서 공부방식이랑 생활태도가 많이 바뀌었어요.
특히 공부할 때 끈기가 없어서 자주 일어나는데, 킴스하우스에서는 2시간 끄떡없이 앉아있고
그렇게 앉아서 아침 일찍부터 밤까지 공부가 된다는게 정말 신기해요.
요즘에는 누가 깨우지 않아도 6시반에 일어나고 그런 습관 없었는데 생겼어요.
제일 큰 문제였던 핸드폰가지고 하루종일 놀던거랑
공부는 안하고 연예인에 관심을 가졌던거랑 시간낭비하며 놀던 제가 생활습관뿐 아니라
영어실력도 늘고, 친구들과 단체생활도 하고 추억도 많이 쌓고, 등등 지내면서 정말 많이 바뀌게 되었어요.
맴매랑 시험보는거는 물론 여전히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른 연수때 보다는 성적이 좋아서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한것 같아요.
교수님께 이모께 항상 감사드려요.
공부에 대해 인생에 대해 많이 알려주시고 맴매도 ... 하하
그래도 여전히 후회가 되요. 더 열심히 했어야 하는데...
어제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시간은 앞으로만 간다... 매우 깊이 명심할게요.
3일 남았지만 남은기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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