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소감 written by Shannon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강민주 Shannon입니다
제가 처음에 이곳에 왔을때 많이 부족했지만
그래도 제가 나름대로 노력하고 잘 지낼 수 있었어요

이번 여름 연수에는 한국에 있는 것보다 더 보람 차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7주라는 시간이 처음에는 매우 길다고 생각하고 시계만 쳐다뫘을때 하루하루가 너무 늦게 갔어요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맴매도 많이 맞고 힘들기도 했지만
이제 생각하면 열심히 하지않고 게으름 피웠던게 후회되요

하지만 한국에서 몇년 공부한 분량보다 여기서 배운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여기에서 언니들이 잘해줬고 많은 친구 동생 언니 오빠들과 친해 질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타시티에서 정말 많이 놀았고 쇼핑도 했는데 매우 진짜 정말 많이 기뻤어요
저는 처음에 맞는게 싫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맞은 자국도 다 추억 같아요
여기와서 카드 훌라도 알게되고 부루마불도 했어요

만약 제가 조금더 열심히 했다면 인터뷰도 더 빨리 끝냈을것 같아요

교수님 이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