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소감- 교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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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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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박채린 줄리(Julie)이에요
7주 동안 저희를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여러 친구들도 알게되고 영어도 많이 배워서 좋았어요
쇼핑몰도 가고 스타시티 마따붕까이에서도 재미있게 놀았어요
방금전에 인터뷰도 성공적으로 끝내서 좋았어요
사실 완전 긴장됬어요 근데도 제 실력이 많이 늘어서 홀가분하고 뿌듯해요
놀았던 시간마저도 아까울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갔어요
이제 내일 이면 간다는게 안 믿겨요
경원이랑 제일 친했는데 저 보다 한살이나 어린 경원이가 수요일에 찍고
경은이랑 노는것을 보면 부럽기도 한고 열심히 하지 않은것이 후회가 되기도 해요
한국에 가서 캠글리쉬하고 교수님이 가르쳐주신대로랑 여기서 했던것 처럼 공부할거에요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놀때도 재밌어요
킴스하우스에 온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어 또 올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수님, 이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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