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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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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름은 황재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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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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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안녕하세요.교수님 저는 황재윤입니다.
처음에는킴스하우스에 와서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점점익숙해졌습니다.
여기서 친구들이랑 함께 어울려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경험을 겪었습니다. 민도르,스타시티에가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여기서배우는 영어책은 writing그리고reading,영어회화233패턴입니다. 그리고 영단어 책 문장을
외어서 저녁에 시험을봅니다. 평일에 일찍일어나고 하루 종일 공부 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쇼핑몰에가고 놀아서 좋았습니다.
가끔은 큰 사고가일어나 모두가 벌도 받죠.
영어공부가 싫지만 제게 꼭필요한 과목은 영어라는걸 알았습니다.
한국에 가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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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그래 재윤아. 재윤이 하는 생각나는게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올때 니가 내 옆자리에 앉았었지. 천진난만한 너의 얼굴을 보고 재윤이가 과연 이 힘든 과정을 잘 해낼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었단다. 그런데 연수가 끝날 때 보니 재윤이 영어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단다. 아토피 때문에 고생했지? 그래도 약 잘 바르고 해서 다행이 별 탈이 없었구나. 너는 아직 3학년이라 시간이 많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될 것이야. 그러므로 한국에 돌아가서도 여기서 배운데로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거라. 재윤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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