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계세요 Lime입니다.

 안녕하세요 Lime 입니다.
 처음에 왔을때는 잘 몰랐는데 필리핀 킴스하우스에서는 시간이 엄청나게 빨리가네요.
꼭 엊그제 필리핀에 온 것 같았는데 낼모레 필리핀을 떠나게 되었어요.
타임머신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진짜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정말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뭔가 기분이 새로울 것 같습니다.
올 수만 있다면 내년 여름방학때 또 다시오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 중학생이 됩니다.
정말 이제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킴스하우스에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간다고 생각 하니까 조금 아쉽네요.
필리핀 오게 되서 영어가 늘게 되어서 기쁩니다.
저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집에서는 영어공부가 무언가 풀리지 않고
어느 정도까지 올라가고 제자리걸음만 해서
어려웠습니다.
특히 발음도 말하기도 탁탁 트이지가 않고문법은 전혀 모르고
단어는 싫어해서 외우지를 않았는데
그런 면에서 다 좋아진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국 돌아가면 이 곳이 그리워질것 같아요.
그때쯤이면 바네사랑 제인이는 여기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텐데......
인터뷰를 찍고 이제 곧 있으면 집에 가네요.
교수님,이모 안녕히계세요.
대니얼,섀논도 잘있어. 루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