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저 민주에요~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564 조회
- 1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 연수에 4번째 참여하고 있는 5학년 강민주(Shannon)입니다.
처음에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놀랄정도로 영어실력이 아주 많이 늘은 것 같아 기쁩니다.
사실 처음 왔을때 저의 영어 실력을 상상 하기도 싫을 정도로 낮았습니다.
그때는 초등 영단어와 문장도 외우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고등 영단어 및 문장을 외울 정도입니다.
또, 고등 영문법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 연수에 왔을때 제가 킴스하우스 연수에 연속으로 4번이나 올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4개월 연수로 왔는데, 4개월이 이렇게 빠른지 몰랐습니다. 벌써 3일 후면 한국에 간다는 것이 안 믿겨 집니다.
이곳에 4번째 오면서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는 추억들이 많이 떠올라요. 이제 6학년이 되는데, 킴스하우스에 올수 있는 기회가 2번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공부를 더 열심히 안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
만약에, 제가 킴스하우스에 안왔었다면 지한국에서 열심히 놀고,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있겠죠?
저는 제가 킴스하우스를 만나서 이렇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연수에는 고등 영단어와 문장암기를 모두 끝내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고등영단어의 어원을 꼭 외우겠습니다. 솔직히 처음 킴스하우스 연수에 왔을 때는 부모님이 보고 싶고, 영어단어 외우는 것도 어럽고 영어가 왜 중요한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모님이 보고싶어도 참고 영어 공부를 합니다.
처음 연수에 참가하고 나서 킴스하우스연수에 다시 오기 싫었습니다. 그때는 왜냐하면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이 싫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못하는 저의 어두컴컴한 미래를 밝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왔습니다.
교수님께서 "초등학교 시절은 빨리간다, 항싱 이번연수가 마지막 연수라고 생각하고 공부해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정말로 시간은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벌써 1년뒤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막막합니다.
한국에 가서도 캠글리쉬는 열심히 하고, 할 수만 있다면 이 곳에서 외우는 것처럼 영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찾아서 보겠습니다.(할 수 있을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이번 인터뷰는 정말 잘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잘 찍어서 친구들과 선생님,가족,친척들에게 보여주고서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도와주고 바른길로 이끄러주시고,
제 어두컴컴했던 미래를 밝게 해주신 교수님과 이모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셰넌언니, 데니얼오빠 영어 많이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다음 연수에도 꼭 오겠습니다. 꼭 와서 제니, 미쉘 언니들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 실력을 많이 올리고 가겠습니다.
엄마,아빠 4개월이란 긴시간동안 떨어져 있어서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엄마,아빠 3일뒤에 인천 공황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관련자료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