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찬희(jeffre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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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연수에 참여한 주찬희(jeffrey)입니다.
저는 4개월 연수에서 많은것을 배웠어요.
무엇보다도 먼저 교수님과 이모한테 감사합니다.
그리고 shannon누나한테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킴스하우스 덕분에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올바른자세, 공부하는 방법 등등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계속 생각날것 같아요.
그리고 이 경험들이 저한텐 특별했습니다.
이 연수에서 울고 웃고 떠들고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소중함 또한 한번더 느꼈습니다.
부모님이 그리워서 처음엔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가족생각을 하다보면 공부에 방해될것 같아서
집중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교수님과 이모가 도와주셨습니다.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제가처음에 영어 실력이 이렇게까지 발전할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과 이모의 지도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낙고 보니 이제는 킴스하우스의 생활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가 재미있고 흥미로워 졌습니다.
시험에 통과할 때면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동기부여, 발음교정, 독해수업 등으로 엄청난 발전을 했습니다.
제가한국에 가면 이렇게 공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역시 공부는 한국보다 킴스하우스가 더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국에가서 열심히 영어공부 할 생각입니다.
일단 가자마자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과의 시간을 즐기고싶습니다.
교수님 그리고 이모
4개월 동안 공부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연수에 기회가 오면 또 참여할게요.
안녕히계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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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 작성일
교수님은 찬희를 생각하면 여러가지 기억이 머리 속에 떠오른단다. 참 열심히 공부하던 아이, 좋은 생활태도와 학습태도를 가지고 있던 아이,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울음을 참던 아이, 영어가 생각보다 잘 들지 않던 아이ㅋ. 사실 찬희 정도라면 분명히 영어어가 많이 늘었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는것에 대해 교수님은 늘 고민하였단다. 도대체 어디가 잘못된 건가.. 교육이 잘못된 건가.. 아이가 잘못된 건가.. 뭐가 문제인 건가.. 참 많은 고민을 했어. 물론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향상된 것은 분명해. 그렇지만 킴스하우스의 4개월 연수의 목표치나 기대치에 조금 모자랐던것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구나. 물론 찬희는 누구보다 열심히 했단다. 이 문제는 조금 시간을 두고 풀어나가야 할 것 같아. 그리고 교수님이 찬희에게 항상 조언하였듯이 생각없이 대답하지 말고 어떤 문제이건 질문을 받았거나 혹은 대답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 한번 더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고 대답을 해보는 연습을 해보거라. 그리고 배운 내용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즉 생각을 많이해야 암기가 됨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일단 필요해 보여. 사실 찬희는 칭찬 받을 일을 맞이 했었단다. 특히 교수님이 감동했던 부분은 어머님이 슬퍼하실까봐 화상시간에 눈물을 안보이려고 노력하고 정 눈물이 나올때는 화상을 멈추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단다. 다른 아이들이라면 보라는 듯이 울어버렸을 텐데 말야. 그런 깊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찬희는 분명 나중에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좋은 어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단다. 아주 좋은 특성이지. 학습능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질 거야. 그러니 계속 열심히 공부하거라. 그럼 분명 행복한 결과가 찬희 앞에 펼쳐질 것이야. 한국에서도 건강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지내거라. 찬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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