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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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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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년 겨울방학에 갔었던 오재훈(jay)인데요 이번 여름방학에 가려고 했지만 집에 좀 않좋은 일이 있어서 못가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다시 킴스하우스에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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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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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훈이구나. 오랫만이다. 잘 있지? 집에 무슨 일이 있었다구? 그렇구나 그 일이 잘 해결되었길 바란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재훈이와 작년에 같이 공부했던 아이들이 많이 와서 공부하고 있단다. 재훈이 니가 아는 학생들은... 5학년이 에릭(병준)이랑 순태(마크)가 와서 공부하고 있고, 6학년은 용준(저스틴), 경훈(니콜라스), 경은이(지나), 미건이(스텔라)가 그리고 4학년들은 순형(브라이언), 지후(팀), 재윤(샘) 등등.. 다시 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단다. 그리고 서연(써니), 태호(샘), 순태(마크), 현석(윌리엄)은 이번 10월부터 시작하는 4개월 연수에 들어온단다.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 재훈이도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를 아주 잘하는 아이가 되도록 하거라. 영어는 정말 중요하단다. 특히 너희 세대들 처럼 영어를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는 세대들에게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단다. 영어실력이 그 사람의 삶의 수준으로 연결된다고 말하는 사람들 까지 있단다. 그러니 영어가 가장 잘 받아들여지는 초등학교 시절에 가능한 많이 영어공부를 해 두어야 한단다. 재훈이는 똑똑하니깐 교수님이 무슨말씀 하시는지 이해할 거야. 그럼 건강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보자꾸나. 재훈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