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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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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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저 영준이에요.이때까지 저 가르치시느라 힘드셨죠?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교수님 말씀대로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이때까지 열심히 가르쳐주신것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공항에서 교수님을 처음 뵈었을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떠날날이 다가오네요.
만약, 매가 없었다면, 저는 지금쯤 놀고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교수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갑니다.
제 영어 뿐만아니라, 제 생활 습관도 고쳐주셨습니다.
예전에는 욕을 많이 쓰고 말대꾸도 좀 했는데
이제는 많이 없어졋어요
맴매 덕분인거 같아요
집에가서도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생하고도 가능하면 싸우지 않겠습니다.
동생이 보고싶네요.
교수님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다시한번 열심히 가르쳐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영어실력을 많이 올려주신것은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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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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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아.. ㅋㅋㅋ 너도 고생많이 했다. 사실 영준이가 매우 똑똑하고 미래가 매우 밝은 어린이라는 것은 교수님도 너무 잘 안단다. 다만 너도 알고 있는 너의 몇가지 버릇 알지? 교수님이 여러번 지적해 주었잖니? 그런 버릇을 빨리 없애버려야먄 영준이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란다. 사실 그런 버릇들은 영준이가 크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질 거야.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일찍 없어진다면 아마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고 더 많이 발전하게 될 것이야. 꼭 기억하기 바란다. 그래도 향상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영준이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구나. 한국에 돌아가서도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영준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