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mes 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 James 입니다.
제가 여기 오기전에 홈페이지를 보고와서 영어공부를 빡세게 한다는거는 알고왔는데,
막상 여기와보니 영어공부를 정말 많이 했어요. 아침일찍 일어나서 밥먹고
8시부터 선생님들과 오후 5시까지 1:1 수업을 하고나선 영단어 시험보고 저녁엔 문법이나 발음교정을 했었죠.
그렇지만 놀때는 공부생각 없이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킴스하우스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게 힘들긴 하지만,영어가 는다는것을 많이 느꼈어요.
처음엔 선생님들의 말이 잘 않들럈지만 2주정도 지나니까 말이 잘 들렸어요.
여기와서 영단어도 많이 알게 되었고요.
마지막에 인터뷰를 외울떈 너무 길어서 막막했었는데 영작하면서 글도 좀 줄어들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햇었죠.
어떨땐 이걸 외울핑요가 있나 햇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제 영어실력에 도움을 많이 준것 같아요.
제가 만약 겨울방학때 오게 된다면 그대는 정말 꼴통짓 않하고 영어 공부 열심히 할게요.
교수님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