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허신영(Sa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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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허신영(Sam)입니다.


제가 처음 킴스하우스에 와서 이곳 생활에 적응이 안되 운 지가 몇칠 안된 것 같은데

벌써 3개월이 지나고 집에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와서 영문법과 영어 문장도 배우고 많은 단어들도 배웠어요.
솔직히 한국에선 여기서 처럼 기초영문법을 가르켜 주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여기에선 기초영문법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 공부할땐 8품사도 머지도 몰랐지만 여기에 오게 되서 쉽게 알게됬어요.

그리고 to부정사, 동명사, 사역동사, 수동태, 시제, 관계대명사등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기초영문법을 배울 때 멍때리고 딴진 했지만 점점 집중을 하엿습니다
그래서 집중력도 좀 늘고 인내심도 생긴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인터넷 강의를 보다가 자주 그만 뒀는데 이제는 조금 인내심이 생긴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중학 영문법 심화 학습도 들어갔습니다.
물론 이해하기 여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많이 이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기초영문법에서 배웠던 것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선 진짜 단어실력이 안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온다음엔 많고 어려운 단어를 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단어를 외울 때 힘들고 여려웠지만 점점 외울 만 했습니다.
아마 한국에 있었다면 절때 외우지 못했을 거에요.
중학영단어도 처음엔 어려웠지만 이것도 외울 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수를 통해 저는 암기력도 좋아진것 같아요.


처음엔 디배이트도 외우는 것이 어려웠고 실전에서는 너무 긴장 됬지만 찍을 만 했습니다.
인터뷰를 찍을 때는 정말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교수님 말씀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하려고 노력했고 결국 찍었습니다.

좋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해를 할때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많았지만 점점 이해를 하면서
읽기능력, 듣기능력 도 향상 된 것같아요
그리고 유명한 연설도 공부하고 써보기도 했고요.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과 공부 하면서 말하기 능력도 늘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외국인과 간단한 대화는 할수 있지 않을 까 싶어요.
그리고 외국에 가면 변역기(파파고)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예기도 해볼 겁니다.


그리고 주말마다 몰에 놀러 가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SM(Hyper Market)을 갔을 때는 GO 라면도 많이 샀고 과자랑 초콜릿도 샀습니다
STAR CITY를 갔을때 처음으로 옷을 제가 사보았습니다
바이킹도 처음 타보고요...
그리고 설빙 먹으러 빵집에갔다온 적도 있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여기서 있으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곳은 다 갔습니다.
그곳들에서 사진도 찍고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어쨌든 교수님 저를 가르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집에 가는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가면 그냥 빈둥 거리기 때문이죠.
아니면 게임을 하거나요.
만약에 기회가 있다면 한번 더 오고 십네요.
교수님 안녕히 계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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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교수님님의 댓글

  •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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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신영아, 고생 많았다. 처음 신영이가 킴스하우스에 와서 힘들어했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구나. 6학년 치고는 좀 심하게 힘들어 했었지? 사실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닌데 처음에는 이곳의 낯선생활이 싶지는 않단다. 특히 한국에서 신영이가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짜여진 스케줄에 따라서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킴스하우스 생활이 참 힘들었을 거야.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생활에 잘 적응해 가는 신영이를 보고 대견하다는 생각을 교수님도 했단다.

신영이도 여기서 공부하면서 공부의 중요성이나 왜 공부를 해야 하는 지등의 이유를 잘 이해했을 거야. 한국에서는 그런 것들은 잘 안 가르쳐 주지. 그냥 하라고 잔소리만 할뿐이지. 어찌되었건 신영이는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으니깐, 열심히 공부하면 아주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교수님은 확신한단다. 벌써 중학생이 되니 이제는 영어공부할 시간도 별로 없을 거야. 그러니 불 필요한 것들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안 그러면 나중에 후회하게 되. 한국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이번 여름방학게 최선을 다해 공부한 신영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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