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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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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4학년 박범희(데이니)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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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이니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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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홍선아파트에 살아갑니다.
필리핀은 좋은곳 임니다. 저는 스타씨티도 궁금하고 수영장 과 민도르도 궁금합니다.
저는 스타씨티를 가장가고 싶습니다. 여기서 수업 하는 것도 재미있고
문법을 보는것 과 영화를 봐서 쓰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저의 방에 있는 사람은 현석이,순태,태호,영준 그리고 '박범희'입니다.
저는 순태하고 단짝 친구 이며 같은 지역에서 왔고 같은 아파트에서 왔습니다.
저는 울먹을 때에도 있지만 울지는 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를 잘 배워서 가기로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 하면 좋은 직업을 얻을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필리핀에 온 것이 잘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긴해도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해서 스트레스는 안 쌓입니다.
그리고 친구를 사귈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공부 열심이 할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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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가넷트님의 댓글

  • 가넷트
  • 작성일
사랑하는  범희! 우리 범희의 글을 읽어보니 엄마,아빠가 우리범희를 잘 보냈구나 싶네. 그렇게 보내달라 졸라서  보내긴 했지만, 보내면서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열심히 생활하는  범희를 보니 기특하구나. 필리핀에 아니가고 이곳에서 겨울방학을 보냈다면 빈둥빈둥 노는 시간이 많았을텐데,열심히 공부하고 오겠다 보내달라더니,역시 우리아들 잘하고 있다니 대견해.범희야! 공부라는게 항상 즐거운건만 아니지. 힘들고 가족들도 보고 싶기도 하지만, 적응 잘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범희를 보면서 새삼' 엄마도 열심히 생활해야겠구나'하는생각이 드네. 범희야~!우리 남은 기간 열심히 하자. 화이팅!!!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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