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 번 오게된 5학년 장정윤(Lin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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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 번 오게된 5학년 장정윤(Lina)입니다.
제가 지난 여름에 이곳에 처음 오게된 이유는 당시 저의 영어실력이 매우 낮았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지난 연수에서 열심히 노력하니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여름연수가 끝나고 엄마께 이곳에 다시 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나고 가기가 싫어졌습니다.
생각하면 친구들, 부모님과 떨어지는게 싫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다시 4개월 연수로 왔습니다.
저번 여름 연수 때는 공부하는 것에 이숙하지 않아서 잘 집중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연수는 두번째여서 훨씬 공부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킴스하우스에 생활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어제 같네요ㅎㅎ
우선 아침에는 7시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비타민을 먹고, 양치를 하고, 수업 준비를 합니다.
8시~3시까지 원어민 선생님과 6시간 수업을 하고, 1교시(2시간)가 끝나면 20분 정도 잠을
잡니다.
2,3 교시가 끝나면 문법 공부를 합니다.
문법을 외우거나 빡빡이 동영상을 보거나, 교수님 수업을 합니다.
저는 교수님이랑 하는 수업이 최고로 좋습니다.
맴매도 맞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예제도 재밌게 설명해 주십니다.
하지만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일 5일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주말이 오면 토요일, 일요일에는 아침에 2시간 수학을 풉니다.
토요일은 저녁에는 공부하지만 낮에는 놀았습니다.
일요일에는 수학 2시간만 풀고 저녁까지 놉니다.
토요일은 제가 화상도 하는 날이고 쇼핑고 가는 날 입니다.
저는 주로 훌라나 도둑잡기 혹은 수다를 많이 떱니다.
언니들이랑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좋습니다.
6학년 언니 3명 수연이 언니, 나연이 언니, 아영이 언니가 있고, 윤정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5명이 한 방을 씁니다. 3층 방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최대한 노력해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저의 꿈을 이루려면 거의 모든 직업이 영어를 잘 해야 한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최대한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교수님께서 제가 머리가 나쁘지 않고 암기력이 안 좋은 것이라 하셨습니다.
여기 있다 보면 생활이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인생 이야기도 해주시고, 너무 재미있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힘들게 버신 돈을 지난번 연수 때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 연수는 최대한 노력해서 부모님 돈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부모님 제가 힘들게 해서 죄송해요.
이번 연수는 열심히 한다고 교수님께 다짐할게요.
제가 문장 외우는 것도 많이 해서 갈게요.
부모님 건강하시고 사랑해요.
한국에서도 노력할게요.
우리 모든 가족 아프지 말자!
2월 22일 토요일에 인천 공항에서 봐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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