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 번째 와서 공부하는 5학년 김현교(Henr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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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 번째 와서 공부하는 5학년 김현교(Henry)입니다.
저는 지난 여름에 7주기간으로 킴스하우스 연수에 참가했었습니다.
킴스하우스 에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런 규칙적은 생활은 힘들지만 그렇게 생활하기 때문에 태도도 좋아지고 공부도 잘되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교수님의 문법 수업을 듣습니다.
이런 규칙 적인 생활이 처음 온 학생들에게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곧 익숙해지고 영어 실력이 빨리 늘기 때문에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 중학 영단어 책을 외우고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외우는 건 힘들지만 아는 단어가 많아져서 뿌듯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말에 쇼핑을 갑니다.
외식을 하고 간식도 사고 구경을 하고 옵니다.
또 친구들과 거실에서 영화를 골라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때를 놓쳐서 못 봤던 영화들을 많이 봐서 좋습니다.
지난번 연수 때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과 형들이 있어서 더 재밌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번 연수가 끝날 때 썼던 퇴소소감에, 집에 가면 계속 열심히 공부 하겠다고 썼었는데 사실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학생들이 다들 열심히 공부하기 때문에 저도 같이 열심히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집 생각도 별로 안 납니다.
왜냐하면 교수님께서 문법 설명을 잘 해주시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시기 때문입니다.
엄마, 아빠 저를 다시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