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4학년 임제민(Ton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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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4학년 임제민(Tony)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온 이유는 제 엄마의 친구 딸이 추천을 해서입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킴스하우스에서 14주를 지낸다고 해서 오기 정말 싫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킴스하우스에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가면 영어실력이 많이 들어서 한국에서 좀 더 편할거라 생각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 생활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항상 집에서 혼자 생활하다가 이렇게 다른 학생들이랑 같이 지내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매우 낮설었습니다.
하지만 4주동안 생활을 해보니까 많이 익숙해지고 적응도 잘 했습니다.
여기생활은 7시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8시부터 3시까지 6시간을 원어민 선생님들과 수업을 합니다.
3시부터는 영문장들을 외웁니다. 5시에 저녁을 먹고 시험을 봅니다.
교수님께서 틀리면 맴매를 하시는데 저는 그게 오히려 더 고마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맴매가 없었다면, 대충 영어공부를 했을 것이며 그래서 영어실력도 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시험을 보고 나서는 교수님과 문법공부를 합니다.
문법시간중에 교수님께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십니다.
그리고 조언,생활을 잘하는 방법 들을 알려주셨습니다.
토요일에는 수학공부를 하고 쇼핑몰에 갑니다. 토요일에는 저녁을 먹고 문법공부를 합니다. 일요일에는 수학공부를 하고 계속 놉니다.
공부를 5일 동안 열심히하고 주말에 노니까 기분이 훨씬 더 좋습니다. 만약 제가 집에 있었다면 계속 놀았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곳 생활이나 영어가 많이 어려웠지만 교수님 덕분에 다 외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을 때보다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제 꿈은 과학자입니다. 다른 나라 과학자들께 제 생각을 영어로 설명하고 싶어서 여기서 공부를 열심히 할 것입니다. 힘들겠지만 14주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엄마,아빠,할머니 힘들게 버신 돈으로 여기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왔으니 영어 공부많이하고 갈게요.
마지막으로 엄마,아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