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6학년 김 아영(Juli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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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씀이 이곳은 시험을 보고 틀리면 맴매를 맞기도 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오기 싫었는데, 제가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이번 밖에 없을 것 같아서 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곳 생활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리는 10시까지 교수님과 문법을 공부하는데,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어서 문법 공부가 어렵지 않습니다.
교수님이 재미있는 이야도 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목표는 문법책을 열심히 공부해서 완벽히 이해하고 문장을 많이 외어 단어를 많이 아는 것입니다.
영어실력이 많이 늘어서 외국인과 능숙하게 말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고, 문법공부를 열심히 해서 영어시험을 보면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을 만큼 점수가 높게 나오면 좋겠습니다.
교수님께서 발음기호와 어떻게 발음하는지 그리고 생활 상식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배우는게 정말 많고 한국에 있었을 때 보다 공부가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꿈은 의사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렇게 기회를 주신 부모님께도 당연히 감사 드릴 것입니다.
저는 이곳 생활이 공부를 하는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주중에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주말에는 쇼핑도 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교수님께서 구워주신 바비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 과자는 한국보다 싸고 맛있어서 종류별로 다양하게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