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온 온 이은채(Ryan)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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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온 온 이은채(Ryan)이라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여기 오기 전에는 여기를 오기 싫어 했습니다.
왜냐하면 침대에 누워서 편하게 게임이나 하고 있을 때 여기와서 힘들게 책상에나 앉아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걸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하지만 엄마는 이미 신청을 한 상태라서,
않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입소 소감을 쓰기전에 간단하게 여기 하루를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서 8시까지 밥을먹고 양치를 하고
2층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그리고 8시부터 10시까지 영어단어를 외우거나 교수님과의 아침 문법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10시부터 12시까지 약2시간 원어민선생님과 영어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12시쯤에 점심을 먹고 12시30분쯤에 내려와 30분간 다음수업에 사용할 책의 내용을 읽습니다.
그리고 1시부터 다른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이 시작 됩니다.
이 수업도 마찬가지로 1시부터 12시 50분까지 약 2시간 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2번째 수업이 끝난 뒤엔 2시 50분부터 3시 5분 까지 약15분간 낮잠을 잡니다.
그리고 다시 원어민 선생님과의 3번째 수업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3시 5분부터 약 5시까지 약 두시간 수업이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하루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은 6시간인 셈입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6시까지 2층으로 내려와 6시부터 10시까지교수님과의 문법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간식을 먹고 잡니다. 이것이 이곳 킴스하우스의 하루 일과입니다.
그런데 토요일과 일요일의 생활은 다릅니다. 7시 30분에 일어나서 8시까지는 똑같습니다.
그런데 토요일과 일요일의 생활은 다릅니다. 7시 30분에 일어나서 8시까지는 똑같습니다.
근데 8시부터 10시까지는 수학을 풀고 그때부터 영화를 봅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도중 몇 명은 쇼핑을 갑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점심을 먹고 쇼핑을 하고 다시 옵니다.
그리고 6시까지 영화를 보다가 저녁을 먹고 10시까지 교수님과의 문법 수업을 합니다.
하지만 일요일은 그냥 거의 하루종일 놉니다.
이것이 이곳 킴스하우스의 토요일과 일요일의 일과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이곳의 주중 일과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맨날 불규칙적이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 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런 생활도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를 안하거나 나쁜 생활태도를 보이면 교수님이 맴매를 하시는데
이 맴매가 없으면 학생들은 공부를 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에서 한 다짐은 여기에서 영어실력을 키우고
엄마 아빠가 저를 자랑스럽게 느끼게 할 것이고, 무엇보다 이 공부가
저의 인생을 되돌려놓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여기에 저를 보내기 위해 많은돈을 썼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그 돈을 헛되이 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여기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저의 영어 level을
높여서 인천 공항에서 뵈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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