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로 온 5학년 김채원(Leo)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19 조회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로 온 5학년 김채원(Leo)입니다.
제가 이곳에 다시온 이유는 작년 여름연수에 이곳 킴스하우스에 오고 나서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집안에 일이 있어서 겨울 연수에 오지 못해서 영어실력이 원래상태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다시와서 영어실력을 더 많이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여름에 왔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오려고 하니 작년 여름 연수에 배웠던 것을 다 까먹어서 더 혼나진 않을지
걱정되었지만, 7주동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는 책임감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1년전 연수에서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좋은 말씀들이 갑자기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할 것 입니다.
킴스하우스의 생활은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습니다.
평일에는 아침 7시20분쯤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양치를 합니다.
그리고 8시부터 10시까지 중학영단어책에 있는문장을 외우거나 전날밤에 배운 문법을 외웁니다.
그리고 10시부터 12까지 원어민 선생님과 2시간동안 공부를합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 또 원어민선생님과 4시간을 더 공부합니다.
그리고 5시쯤에 저녁을 먹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 교수님과 같이 문법을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봅니다.
그래도 한 번 와서 그런지 시험을 거의 다 통과해서 맴매도 많이 맞지 않았습니다.
문법을 배우면서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는 말씀을 잘 들으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은 정말 *금* 같은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1주일 동안 공부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없앨수있는 시간이기 떄문입니다.
주말에는 체스,카탄,훌라,우노,블루마블 등의 보드게임도 하고,
쇼핑을 가서 필요한 것들을 사기도 하고,
간식을 먹기도 하기 떄문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PILLOW 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초코를 좋아하는데 그과자가 초코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또 영화를 보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7살 오씽", "cast away" 입니다.
왜냐하면 "7살 오씽"은 주인공인 오씽이 가난해서 나이가 어림해도 불구하고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살면 안되겠구나'를 느꼈고,
"cast away"는 그 남자가 이상한 섬에서 4년이란 긴 시간을 보내고 탈출하는것이 감명이 깊어서
나도 저렇게 노력하면 잘 버틸수 있겟구나'라는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런 중요한 영화를 보여주시는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남은 3주동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꼭 부모님의 큰 돈을 버리는짓을 하지 않을것 입니다.
부모님을 위해 공부하지 않고 저를위해 공부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영어를 외국이나 원어민 선생님과 화상수업을 할 때
사용하여 절대 잊지 않도록 유지할것입니다.
또, 제 꿈은 과학자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을 좋아하기 떄문입니다.
그 꿈에는 여러 약물의 이름이 다 영어여서 그것을 다 외워야해서 입니다.
부모님! 제가 여기에서 다시 공부할수있게 큰 돈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24일, 인천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