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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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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 오는 6학년 서지완(Happy)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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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 오는 6학년 서지완(Happy)라고 합니다. 
벌써 제가 킴스하우스의 첫번째 연수를 왔을 때로 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첫번째연수에서는 영어실력도 매우 낮고 공부하는 태도도 잘 안되어 있어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이제 저의 영어 실력도 많이 좋아졌고 공부하는 자세도 매우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이번에 킴스하우스에 다시 오게된 이유는 다시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교수님께서 이번 연수에는 더 어려운 것을 공부하게 하실것이라서 처음에는 오기 싫었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다시 왔습니다. 

저는 이곳에서의 타이트한 생활은 이미 다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잘아는 학생이기 때문에 처음온 아이들에게 규칙을 많이 알려주었습니다.

이곳의 생활은 너무 단순합니다. 주중에는 그냥 영어 공부만 주로 합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는데 일단 6시간동안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수업은 
매우 재미 있습니다.
작년에 처음 왔을 때는 영어를 잘 못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영어실력이 많이 늘어서
다양한 교재로 즐겁게 대화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교수님과 문법 혹은 직독직해 공부를 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하루에 거의 12~13시간동안 영어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저의 암기 능력과 문법 실력과 단어도 훨씬 더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동생들과 함깨 쇼핑을 하러 갑니다.
 5일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 놀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친구들과 과자를 먹으면서, 영화도 보고 카탄(Katan)이라는 보드게임과 훌라라는 카드게임을 합니다. 
카탄은 이번 연수에 처음 알았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을 지내다 보면, 시간이 엄청 빨리 갑니다. 
엄마는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라면서 열심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저의 꿈은 영어 선생님이 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커서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의 꿈은 통역사였지만, 통역사가 되기위해선 많은 언어를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영어도 완벽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언어를 배운다면, 
통역사 일을 재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영어는 매우 쉽기 때문에 중학교 영어나 고등학교 영어를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지금 부터라도 더 노력해야 합니다. 
남들보다 더 잘하고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저는 이번연수가 항상 마지막이라며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힘들게 번돈이 헛되지 않게 잘 공부하겠습니다. 엄마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빨리 한국에 가서 농구도 하고 싶고, 여행 도 가고 싶어요.
그럼 저는 가는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럼 8월 24일에 인천공항에서 뵈요.
그리고 같이 놀아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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