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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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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 오게된 6학년 이하얀(LIS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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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 오게된 6학년 이하얀(LISA)입니다. 

저는 작년 5학년 때 4개월 연수로 킴스하우스 연수에 처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그때 여기 왔을 때 알파벳과 조금의 영어단어만 아는 수준이었습니다.
정말 영어를 기초만 안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4개월 연수에서 영어실력이 정말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킴스하우스에 다시 오게된 이유는 이번연수에도 지난 4개월 연수에서처럼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어서 입니다.
겨울연수가 끝나고 나서 한국에서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고 돌아갔지만,
막상 한국에선즌 주중에는 다른과목을 공부하느라 바쁘고 
주말에는 놀기에 바빠 필리핀에서처럼 영어공부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안하다보니 점차 영어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마음을 굳게 먹고 킴스하우스에 다시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4개월 연수로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는 영어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이곳의 생활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두번째 오니 영어실력이 늘어서 덜 힘들고 적응도 더 빨리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번에는 지난번에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그리고 채원이언니와 나연이를 다시 만나 기쁩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 여기 왔을 때 저를 도왔줫던 언니들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저와 나연이(HERA),채원이언니(RACHEL)가 처음온 동생들을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곳의 생활은 평일에는 8~10시까지 영어문장을 암기하는 자습을 하고 시험을 봅니다. 
시험을 볼 때는 정말 떨리고 어렵지만 막상 열심히해서 시험에 통과하면 정말 뿌듯합니다. 
사실 시험을 안보고 또 틀려도 교수님께 손바닥 맴매를 맞지 않는다면 저도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손바닥 맴매가 무서워서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했는데, 그렇게 공부를 하니 영어실력이 늘었고
영어실력이 느낀간 이제는 손바닥 맴매를 거의 맞지 않습니다.
결국 그 맴매 덕분에 이렇게 저의 영어실력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5시까지는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합니다. 
저는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는 시간이 정말 좋습니다. 
왜냐하면 특정한 토픽을 주제로 선생님과 대화를 할 수 있고 자습을 할 때 외운단어나 문장들을 사용해 
대화를 할 수 있어 정말 즐겁습니다. 
이렇게 speaking 연습을 열심히 해서 미국인과도 능숙하게 대화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는 시간이 끝나면 저녁에는 문법 공부를 합니다.

지금은 중학영문법 상급을 공부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 문법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문법 실력을 늘리고 싶습니다. 

또 때때로 교수님과 직독직해라는 영자신문 독해를 하는데 
이 시간에 제가 잘 몰랐던 신기한 내용을 영어를 통해 알 수 있어 더 즐겁습니다.
그런 어려운 내용들을 교수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그래서 저의 상식이 많이 향상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일이 끝나면 주말에는 영화를 보거나 카드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토요일에는 쇼핑을 가는데 쇼핑몰에 가서 맛있는 필리핀 음식도 먹고 필리핀 과자도 삽니다.
저는 망고를 좋아해서 쇼핑몰에 갈 때 망고를 자주 사서 먹습니다.
망고는 한국보다 많이 싸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좀 비싼 편입니다.

 이번에 저의 목표는 중학영단어와 문법을 다 외우고 기억하는 것 입니다.
교수님께서 영어의 50%는 어휘라고 하셨습니다.
영어 독해를 해보니 정말로 어휘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법을 공부했기 때문에 어휘만 알면 해석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영어 어휘들을 기억을 하고 다 외우다 보면 저의 영어 실력은 점점 발전할 것 같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는 하루 종일 영어공부를 하니 마음만 먹으면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제가 다른 생각을 하고 딴짓을 하게 하는 것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저번보다 인터뷰를 더 잘하고 싶습니다.
 제 꿈은 아나운서 입니다. 
한국인이지만 영어를 잘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어로 내용을 전달하는 훌륭한 아나운서가 
되고 싶습니다. 
힘들겠지만 열심히 공부를 하다보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모든 직업은 영어가 중요해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 이번 킴스하우스에서의 7주라는 시간이 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엄마,아빠 이번 연수에는 공부 더 열심히 하고 돌아갈께요. 
힘들게 버신 돈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큼 영어공부 더 열심히 해서 부모님 기쁘게 해드릴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건강히계세요. 
인청공항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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