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된 4학년 노솔지[Giselle]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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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된 4학년 노솔지[Giselle]라고 합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오게된 이유는 엄마께서 1~2년전부터 필리핀어학연수를 알아보시다가 인터넷에서 킴스하우스를 찾게되셨는데, 킴스하우스는 재미있고, 갔다오면 영어가 많이 는다고 하셔서
저를 여기, 킴스하우스에 보내셨습니다.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을때는 이곳 생활이 낯설고, 부모님이 보고싶어 어떻게 할줄 몰랐지만,
지금은 부모님도 보고싶긴 하지만 이제는 이곳 생활에 조금 익숙해져 재미있습니다.
여기의 생활은 조금 단순합니다.
평일에는 필리핀 시간으로 7시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초등영단어라는 책에 있는 문장을 외우거나, 문법책에 있는 문장을 외우기도 합니다.
10시까지 문장을 외우고 나면, 6시간동안 원어민 선생님과 2시간씩 3번의 수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총 6시간 원어민 선생님들과 영어로 수업을 합니다.
1번째 수업이 끝나면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 2번째 수업이 끝나게 되면 20분동안 잠깐 낮잠을 잡니다.
그리고 마지막 3번째 수업이 끝나면 저녁을 먹고 또 문장을 외웁니다.
이런식으로 월~금이 지나가고 주말이 됩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교수님께서 직접 문법을 가르쳐 주시고 또 발음이나 공부를 잘하는 방법,
그리고 왜 영어가 나에게 중요한 것인지 등에 대한 말씀은 제가 열심히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침 점심 저녁을 공부하면 거의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공부합니다.
킴스하우스에서 주중에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쇼핑을 갑니다.
쇼핑을 가면 거기서 재미있게 쇼핑도 하고, 점심도 먹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토요일은 아침 점심에 놀긴 하지만 저녁에 공부를 합니다.
그런데 일요일은 하루종일 쉴수있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놉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제가 화상통화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저는 주로 놀때 uno(우노)와 훌라, 그리고 마피아라는 게임을 자주 합니다.
교수님이 공부할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놀때는 열심히 놀으라고 하셔서
저도 공부할떄는 열심히 공부하고, 놀때는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는 외운 문장을 시험을 보거나 방금 배운것에 대해 시험을 보는데
그 시험에서 틀리면 손바닥 맴매를 맞습니다.
여기에서는 하루에 공부를 11~12시간정도 하는데
한국에서는 꿈도 못꿀것 같아 좋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저에게 암기력이 지금은 조금 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 좋아진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이제부터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있는 언니들은 중학생 2명, 6학년 3명,5학년언니 5명,4학년은 저까지 합해서 2명 입니다.
그리고 저번에 오싱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어린데도 불구하고, 일을 하러 나간게 불쌍해 보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합낟.
그래서 8월24일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돌아가겠습니다.
엄마,아빠 8월24일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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