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첫번째로 오는 5학년 신예찬(Joh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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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첫번째로 오는 5학년 신예찬(John)입니다.
저는 제가 아는 동생인 율이(Eric)의 권유로 이곳에 동생과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맴매를 맞는다고 해서 솔직히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맴매가 제가 여기서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맴매를 항상 나쁘게만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제가 여기에 왔을때 제 영어실력은 많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 원어민 선생님들과 수업을 했을때 선생님의 말씀을 잘 알아들을 수 없었고
저도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문법공부를 하고, 문장과 단어공부도 하니 제 말하기 실력과 쓰기 실력과 듣기실력까지
점점 향상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녁에 교수님과 문법공부를 할때에는 교수님이 문법만 가르쳐 주시는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좋은 조언들도 많이 해주십니다.
교수님이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해주실때 마다 조금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는 등을 구부려 앉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고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 킴스하우스에서 단체생활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있는데 많이
겪어보지 못한 단체생활을 하다보니 어려운점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와 가장 친한친구와 동생인 정유석(Jack), 김재희(Dylan), 김준용(Kevin),
김채원(Leo)와 서로 도와가며 단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동생도 3학년이지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부를 할때에는 저보다 어린애도 영어실력이 좋은 준용이에게 자극도 받으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꿈은 의사입니다.
의사가 되려면 엄청나게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특히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얻기 어려운 직업인 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 직업을 얻어 꼭 성공해서 부모님께 효도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여기 킴스하우스에서 최선을 다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야 할것입니다.
부모님 여기에 저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보내주신것을 후회하시지 않으시게 해드릴게요.
인천공항에서 웃는 얼굴로 뵈요~
부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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