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오는 4학년 이지헌 (Mike) 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오게된 계기는 저희 어머니 권유로 오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보지 못하여 처음에는 너무 힘들줄 알았는데 무서우시지만 저희를 많이 생각해 주시는 교수님과 이모 덕분에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지내니 여기 생활에 적응을 잘할수 있었어요.

여기서 지내다 보니 벌써 3주가 지났어요.
여기 필리핀에 와서 공부를 하다보니 한국에선 정말 공부를 하지도 않은것 같아요.

여기서는 정말 공부라는 것은 이렇게 해야하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킴스하우스에서 영어가 느는것은 정말 당연한것 같아요.
왜냐하면 여기서는 공부를 안하면 결국 시험으로 다 들통 나기 때문이에요.

한국에서는 공부를 안하고 하는 척하면 속일 수 있지만 여기서는 결코 그런 것들이 통하지 않아요.

그리고 맴매를 맞으면 순간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프긴해도 그리 오래가지는 않아요.

그리고 교수님은 특별한 능력이 있으신데, 저희의 얼굴만 봐도 저희가 공부를 하지는 아는지 아셔요.

그래서 속일 수가 없어요.

그리고 토요일에는 아침에 수학문제로 하루를 시작해요.

다 풀고 나서 차례차례 친구들은 쇼핑을 가고 다음 쇼핑가는 아이들은 남아서 영화를 봐요.

친구들과 카드게임을 하는데 이기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저와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많아요. 지연, 지완등등.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고 영어가 부쩍 늘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돌아갈게요.

한국에서 공부를 왜 이렇게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여기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한국에 가서는 열심히 영어를 배우겠어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데 한국에서는 영어가 잘 안는데요.

그리고 여기에 와서는 영어가 느는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여기도 재밌어요. 일요일에는 아침엔 외우고 시험을 통과하면 놀아요.

그리고 저녁에 부모님과 화상통화를 하고나면 그러고 일주일이 지나요.

월요일이 되면 원래 생활로 돌아와요.

월요일에는 아침에 외우고 10시~5시까지 원어민 수업을 하고

저녁에는 문법을 하고 간식을 먹고나서 자요. 이렇게 같은 스케줄로 해서 일주일을 보내요.

여기서 제가 수업시간에 장난치는 버릇도 고치고 이제 더 열심히 공부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나머지 4주를 공부하면 한국으로 가서는 부모님을 만족시켜드리는 아들이 될게요.

엄마 아빠 저없는 동안 건강하시고 제가 여기서 영어실력을 높게 향상시켜서

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하실만한 아들이 될게요.

부모님 사랑하고 돌아가서 더 많이 효도할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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