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오게된 5학년 서지완(Happy)입니다.

저는 전에 3번씩이나 왔던 소연이누나의 어머니의 소개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왔을때에는 이곳의 엄한 규칙도 잘 모르고 헐레벌떡 생활 했었는데 3일정도가 지나자

이곳에서 여러번 공부했더 형,동생들이 킴스하우스에 규칙을 하나하나 알려주어서

잘 적응할수있었습니다.

평일 아침에는 아침을 먹고난 후에 2시간 자습시간에 초등영단어를 외우거나

저녁에 배웠던 문법단어나 문장을 외우고 6시가 동안 원어민 선생님과 공부를 합니다.

그런데 원어민 선생님 수업을 처음했을 때에는 못 알아듣는 단어가 많아서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처음 왔을 때 보다 알아듣는 단어가 많아져 수업이 재미있고 쉬워졌습니다.

저녁때는 교수님과 문법공부를 하고 시험을 봅니다.

교수님은 무엇을 가르쳐주시면 반드시 시험을 보세요. 그래서 공부할 때 대충하면 반드시 맴매를 맞습니다.

처음 맞았을 때에는 아팠습니다.그 매를 맞고 나서,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저절로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여기서 영어 문법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

한국에서 배워보지 않아서 매우 어려웠습니다.

특히 문법 용어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강의가 끝난다음에 교수님이 직접 쓰시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더 잘 이해할수 있었고,머리에 더 잘 기억할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의 수업은 맴매도 하지 않고 숙제만 무지 해오라고 하고 이해도 안되고

그래서 실력도 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곳 킴스하우스는 수업도 이해가 잘대고 바로 외워서 시험을 보니 왜 소연이 누나가 여기 여러번 왔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평일을 지내고나서 시험을 통과하면 토요일은 공부를 안하고 쉴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고,8시부터10시까지 수학문제를 풀고 영화를 보면서 전에 샀던 간식도 먹습니다.

전에는 몰랐던 훌라라는 카드게임을 이모를 통해서 배우게 됬습니다.

처음할때에는 잘 못했는데 점차 하다보니 재미가 있어졌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 3주동안 공부하면서 실력이 전보다 많이 는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힘들게 버신돈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전처럼 장난많이 안치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7주 뒤에는 영어가 많이 늘거에요.

엄마 아빠 몸조심 하시고 감사하고 7주뒤에 뵈요.

사랑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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