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6번째 오는 초등학교 5학년 윤자영(Sabrina)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451 조회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6번째 오는 초등학교 5학년 윤자영(Sabrina)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제가 싱가포르에서 일년 반 동안 있었고
또 킴스하우스에 2학년때부터 와서 공부했기 때문에
제가 영어를 엄청 잘하는 줄 아는데 그게 아닙니다.
저는 아직 배워야할게 많고, 저자신도 제가 많이 부족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번 연수를 참가하려다, 뜻밖의 사고를 겪어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한국에서 방학을 보내야 했는데, 그러는 도중 영어 실력이 많이 떨어졌고
그래서 다시 킴스하우스를 오게 되었습니다.
1년 만에 오니, 많은게 새로웠는데, 저한테 "언니,누나"라고 부르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언니, 오빠"라고 부르는 아이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왔을때는 부모님도 많이 보고싶었고, 괜히 왔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몇일이 지난후, 이제 생활에 익숙해지고, 내 미래를 위해 왔다는 생각을 하자, 힘이 났습니다.
제 꿈은 작가가 되는 것 입니다. 영어와 제 꿈은 별로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대학을 나와야하고, 좋은 대학을 나오기 위해서는 영어를 잘 해야 합니다.
제가 처음에 2학년때 왔을때에는, 별로 아무 생각없이 공부했거나 그게 아니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공부했습니다. 그때까지 공부가 내 자신을 위한 것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모,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인생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 영어가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고 영어는 제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처음왔을 때에는 2학년이었는데, 곧 6학년이 됩니다.
곧 6학년이 된다는 뜻은 영어공부를 할시간이 더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학교에 가면 영어 말고도 공부해야 되는 과목이 많아서, 하루종일 영어만 공부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가겠습니다.
부모님이 이렇게 저한테 영어 공부에 투자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저에게 노력과 투자를 많이 하신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더욱더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