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오는 황준범(LOUI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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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오는 황준범(LOUIS) 입니다.
킴스하우스에 사촌 형인 김민서(ROY) 가 왔었고 다음에 저희 누나 황정연(RACHEL) 이 와서
저도 이번에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맴매를 많이 맞을까봐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여기서 누나가 공부했었는데 여기서는 공부안하면 엄첨 혼난다고 겁을 많지 주었습니다.
그런데 누나는 여기서 지난 겨울에 공부하고 영어가 정말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저도 누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 생활해 보니 여기 생활은 지낼만 했습니다.
처음 보는 형 누나 친구 동생들이지만 다 잘 대해 줘서 적응을 잘 했습니다.
여기서 조금 다치기는 했지만 훌훌 털고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쳤을 때 이후로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다시금 깨달았고, 저 하나가 다침으로 인해서
누나, 교수님, 이모 걱정에다 부모님까지 맘 고생 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모 교수님이 지극정성으로 돌봐 주셔서 금세 좋아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 은혜 잊지 않을게요.
여기서 외우는 게 힘들고 한국에서 하던데로 멍때리지만... 금세 다시 깨달아서 다시 하고 있어요.
역시 누나가 킴스하우스에 대해서 한 말이 다 맞았네요.
인천 공항에서 엄마랑 손 흔들면서 안녕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가 지나 입소소감을 쓰고 있네요. 시간 참 빨리 가요. 다음주 부터 디베이트각 들어가는데, 파트너가 누군지는 몰라도
열심히 해서 빨리 끝내고 싶어요.
여기서 제 나쁜 생활태도를 많이 고쳐 갈 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하는 방법이나 태도도 많이 좋아질것이구요. 교수님은 태도가 가장 중요한거라고 말씀하세요. 머리가 좋아도 태도가 안좋으면 안된데요.
금요일에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걸 들으며 훌쩍거릴때가 있었는데...... 이런 교수님, 이모 말씀
하나하나 참 감사해요.
토요일에는 참 재밌어요. 영화보고 간식 먹고 쇼핑하고 놀아요. 역시 노는 날이라 후딱 지나가요.
일요일에는 엄마 아빠 가족들이랑 화상통화를 하는데 처음 할 때는 울 것 같았는데 꾹 참고 잘 끝냈어요. 제가 맴매를 조금 맞긴 했지만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절대 좌절 하지 않을게요. 항상 밝게 지낼게요.ㅎ
엄마 아빠,감사합니다. 저 정말 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저랑 누나 여기 큰 돈 들여 여기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하는 엄마 아빠 형 사랑하고 8월 26일 인천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
킴스하우스에 사촌 형인 김민서(ROY) 가 왔었고 다음에 저희 누나 황정연(RACHEL) 이 와서
저도 이번에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맴매를 많이 맞을까봐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여기서 누나가 공부했었는데 여기서는 공부안하면 엄첨 혼난다고 겁을 많지 주었습니다.
그런데 누나는 여기서 지난 겨울에 공부하고 영어가 정말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저도 누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 생활해 보니 여기 생활은 지낼만 했습니다.
처음 보는 형 누나 친구 동생들이지만 다 잘 대해 줘서 적응을 잘 했습니다.
여기서 조금 다치기는 했지만 훌훌 털고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쳤을 때 이후로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다시금 깨달았고, 저 하나가 다침으로 인해서
누나, 교수님, 이모 걱정에다 부모님까지 맘 고생 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모 교수님이 지극정성으로 돌봐 주셔서 금세 좋아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 은혜 잊지 않을게요.
여기서 외우는 게 힘들고 한국에서 하던데로 멍때리지만... 금세 다시 깨달아서 다시 하고 있어요.
역시 누나가 킴스하우스에 대해서 한 말이 다 맞았네요.
인천 공항에서 엄마랑 손 흔들면서 안녕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가 지나 입소소감을 쓰고 있네요. 시간 참 빨리 가요. 다음주 부터 디베이트각 들어가는데, 파트너가 누군지는 몰라도
열심히 해서 빨리 끝내고 싶어요.
여기서 제 나쁜 생활태도를 많이 고쳐 갈 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하는 방법이나 태도도 많이 좋아질것이구요. 교수님은 태도가 가장 중요한거라고 말씀하세요. 머리가 좋아도 태도가 안좋으면 안된데요.
금요일에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걸 들으며 훌쩍거릴때가 있었는데...... 이런 교수님, 이모 말씀
하나하나 참 감사해요.
토요일에는 참 재밌어요. 영화보고 간식 먹고 쇼핑하고 놀아요. 역시 노는 날이라 후딱 지나가요.
일요일에는 엄마 아빠 가족들이랑 화상통화를 하는데 처음 할 때는 울 것 같았는데 꾹 참고 잘 끝냈어요. 제가 맴매를 조금 맞긴 했지만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절대 좌절 하지 않을게요. 항상 밝게 지낼게요.ㅎ
엄마 아빠,감사합니다. 저 정말 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저랑 누나 여기 큰 돈 들여 여기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하는 엄마 아빠 형 사랑하고 8월 26일 인천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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