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킴스하우스에온 6학년 이혜진(SARA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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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킴스하우스에온 6학년 이혜진(SARAH)입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킴스하우스에 가라고 하셔서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지난번 여름때부터 부모님께 어학연수얘기를 조금씩 들어왔던 터라
'아,내가 곧 어학연수를 갈 수도 있겠구나.'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번 겨울에 그것도 부모님께서 연수가기 일주일전에 알려주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연수얘기를 처음 들을때는 조금 당황했던것이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일주일이라는 짧고, 어쩌면 긴 시간동안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있던 저에게는
킴스하우스가 어떤곳인지 잘몰랐었고 당시에는 부모님께서"거기가면 하루종일 공부만한다",
"잘못하거나 공부 열심히 않하면 매를 맞기도 한다 "라는 조금의 이야기만 알고 있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짧고, 어쩌면 긴 시간동안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있던 저에게는
킴스하우스가 어떤곳인지 잘몰랐었고 당시에는 부모님께서"거기가면 하루종일 공부만한다",
"잘못하거나 공부 열심히 않하면 매를 맞기도 한다 "라는 조금의 이야기만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하루종일 공부하고 열심히 않하면 매를 맞는다는것이 한국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설마 진짜 그러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킴스하우스에 왔던게 저의 첫 어학연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완전 빗나갔고 사실을 알았을때의 저는 무척 당황했었고 적응 하는 것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여기서 영어실력이 하나도 안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들이 한때 제 머릿속을 마구 휘젓고 다녔습니다. 또 제가 처음으로 맞았을 때는 아프기도 하고,
부모님 말고 다른 사람에게 맞아본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눈물이 찔끔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킴스하우스에 적응해갔고, 또 교수님께서 해주신 좋은 이야기들 덕분에
영어공부의 중요성과 맴매의 필요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손바닥 맴매맞을때 억울하지 않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는 평일에 원어민 선생님과 공부하고, 문법도 공부하고 자습도 합니다.
처음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할때는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말도 안 통하니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문법에서 배운 내용이나 자습시간에 외운 내용을 참고해서라도 말을 할수 있고
처음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할때는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말도 안 통하니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문법에서 배운 내용이나 자습시간에 외운 내용을 참고해서라도 말을 할수 있고
많이 알아들을 수 있어 너무 기쁨니다.
그렇게 평일에 열심히 공부하고 나니 주말에 놀때는 정말 뿌듯합니다.
주말중에서도 토요일에는 먼저 수학 문제집을 풀고, 쇼핑몰에 가서 맛있는 점심도 먹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들과 쇼핑끝나고 집에 가서 영화보면서 먹을 간식을 삽니다.
그 시간은 너무 달콤한 시간입니다.
아마 평일에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다면 이런 기쁨은 없었을 것입니다.
제가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을때는 조금 무섭고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적응되었고
또 저의 미래를 위해서 저의 가족을 위해서라도 열심이 공부해야겠다는 다짐도 합니다.
저를 위해서 킴스하우스에 저를 보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영어공부를 하도록 도와주시고 앞으로도 도와주실 교수님,이모께도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사랑해요.동생들도!!!♡지금보다 나은 모습으로 1월 28일 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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