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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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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이곳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온 6학년 박상윤(EMIL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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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이곳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온 6학년 박상윤(EMILY)입니다.

 이곳에 오게된 계기는 6학년 마지막 겨울방학을 조금더 보람차게 보내고자고
부모님께서 권유 하시고 저도 이곳에서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으면 좋겟다고 생각이 들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곳에 오기전에는 영어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못했고, 영어 공부보다는 학교공부를 더 열심히  했습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때는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부모님과 한달 넘게 떨어져 지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한국에 너무 가고 싶었습니다.
또 1,2주때는 적응이 되지 않고 영어단어와 영어문장을 외우는것이 힘들었습니다.

 밖에 자주 나가지 못하고 영어공부만 하니까 처음에는 많이 답답하고
한국에서도 이렇게 많은 시간을 영어공부한적도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처음에 한국이 너무 가고싶었고 계속 한국에서의 추억과 가족, 친구들 생각을 많이 해서
공부시간에 다른 생각도 많이 하고 멍때리는 일도 자주 했고...
또, 6학년들은 공부 열심히 안하면 더 세게 맴매도 많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해주신 영어가 나의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지, 나의 영어실력이 지금 얼마나 낮은지를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에 괜히 온게 아닌게 후회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 영어 실력이 조금씩 늘어 지금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6학년이라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아쉽지만 무언가를 깨달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어릴때 킴스하우스에 와서 더 많은 것을 배울걸"이라는 후회도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학원을 몇년을 의미없이 다니는 것보다 방학 때 이곳에서 공부하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고
그나마 6학년때라도 이 곳에 온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영어단어, 영어문장, 영어 문법이 어색하고 매 맞는 것이 무섭기도 하지만
이 곳에 저를 보내기 위해 많은 비용을 쓰신 부모님과
제 미래를 위해서라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 가면이곳이 너무 그리울것 같고 이곳에서 좋은 추억들과 경험들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원래 계획인 중학교에 입학하기전에 이곳에서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며 독립심도 기르고  이곳에 왔으니까
이곳에서 지금 하는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원어민 선생님이랑 대화도 많이 하면서 영어 실력 많이 늘리고 싶습니다.

 다행이도 킴스하우스에서 영어공부 하는 방법을 많이 배운것 같아요.
한국에 가서는 이곳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했던것을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다른 친구들처럼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니까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전에 이 곳에 오기전에는 영어가 중요한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영어가 하기 싫어서 아마 모른척 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이곳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 실력도 많이 늘고
영어를 모른 척 하던 실수도 잊고 한국에서 가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직도 영어공부가 힘들고 토요일을 늘 기다리지만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실력이 늘어서 동생이 영어공부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상민아!! 한국에 가면 내가 너의 영어공부를 스파르타로 책임질게 기대하렴.
 
이곳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부모님과 교수님, 이모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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