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이천에서 온 3학년 박소은(JULI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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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곳에 처음으로 온 3학년 박소은(JULIA)입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왔습니다.
저는 이곳에 부모님의 권유로 오게되었습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올 때 무척 신났습니다. 하지만 킴스하우스에 도착해보니 무척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일찍 일어나고 공부를 정마 많이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에 모든 것이 낯설어서 말도 안 나왔습니다.
저는 처음 문법강의 시간에 엄마 생각이 나 계속 눈물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씩 흘러가니 이곳이 익숙해져서 언니들이랑 말도 많이 하고
공부에 집중해 시험도 통과하였습니다.
시험 통과 못해서 매 맞는 것이 조금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더 열심히 했습니다.
저는 킴스하우스에 와서 참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가 재밌어지고 교수님 말씀대로
공부가 이 세상에서 가장 하기 쉬운것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얼마나 영어가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교수님께서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꿈보다 더 큰 꿈을 꾸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 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여기 킴스하우스에서 좋은 공부방법을 배우는 것 같아서 자랑스럽고 뿌듯 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엄마 생각이 자꾸 나서 집중이 안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더 공부에 집중을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저는 원어민 선생님이랑 말하는게 재밌습니다. 처음에는 원어민 선생님이랑 수업하는게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수업이 끝난 후 배우는 문법과 문장, 단어들을 써가면서 공부하다 보니
원어민 선생님이랑 수업하는게 좀더 재밌고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온뒤, 매일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규칙적인 생활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규칙적인 생활이 익숙해 졌습니다.
이 습관이 계속되어 한국에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처음에 단어를 이렇게 많이 어떻게 외울지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그럭저럭 해볼만 했습니다.
다음에도 계속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주중에는 이렇게 힘든 시간을 지냈지만, 주말에는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간식도 먹고 게임도 합니다.
전 이럴때 참 좋습니다. 월화수목금요일에 열심히 공부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주말에 받으니
뿌듯하고 자기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부모님, 저 올때까지 잘 지내세요.
한국 가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게요.
이렇게 이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교수님과 이모 감사합니다.
또한, 저를 위해 많은 비용을 쓰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